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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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부담 줄이는 편한 자세는?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흔히 ‘허리가 아프다’는 말로 표현되는 요통은 허리뼈 주위가 아픈 증상이 대부분이다. 이는 나이를 가리지 않고 생긴다. 잘못된 자세나 생활 습관이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젊은 사람들의 허리 통증은 허리뼈(요추) 부위의 뼈와 뼈를 이어주는 섬유조직인
100세 이상 장수… '뭔가 다른' 생활방식
치실만 사용해도...
100세시대라고 하지만 누구나 오래 사는 건 아니다. 장수의 비결이 타고난 유전자가 아닌 평소 생활 방식에 있다는 연구도 나오고 있다.
보스턴 의대에서 장수 연구를 하는 토머스 펄스 교수는 100세 이상 사는 사람들은 먹는 것이나 스트레
매일 소변을 살피자… 색깔로 보는 건강 상태
소변의 색깔로 판별하는 건강상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 중 하나는 소변을 살펴보는 것이다. 매일 소변 색깔과 농도를 가늠해보면 변화를 알 수 있다. 만일 평소와 달리 색깔이나 묽기가 달라지면 건강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다.
미국
커피 등 카페인 음료에 대한 놀라운 사실 4가지
커피 등 통해 많이 섭취
커피 열풍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카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며 거의 규제를 받지 않는 자극제이다. 저널리스트이자 환경 과학자인 머레이 카펜터는 멕시코 카카오 농장, 중국의 합성 카페인 공장, 과테말라 커피 농장 등을 찾아 카페인에 대해 조
적당량 먹으면 건강에 좋은 '나쁜 식품'들
적당량 섭취하면 효과 있어
건강에 좋은 점이 있는데도 잘못 알려져 기피 대상이 되는 음식들이 있다. 미국의 건강생활 잡지 ‘이팅웰(Eating Well)’이 오해를 받는 음식들과 적당히 먹으면 좋은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쇠고
헬스클럽서 병 옮지 않는 방법
운동 전에도 손 씻어야
헬스클럽이나 체육관을 자주 다니면서 운동을 하면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 건강차 찾은 헬스클럽에서 자칫 방심하면 감기나 코로나등 전염병에 걸릴 수도 있다.
헬스클럽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공간인 만큼 감기가 전염되기 쉽다. 운
입술화장… 선크림도 바를까?
눈 화장을 강조하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입술 화장은 립글로스만 살짝 바르는 방식으로 화장을 마무리한다. 반면 입술을 강조하는 사람은 립스틱을 이용해 발색이 두드러지도록 진하게 바른다.
립스틱은 광택형, 무광택(매트)형, 세미-매트형 등으로 나뉘어있어 의상과 화장에
잘못된 어머니의 충고… 사실과 다른 건강 상식 5
관절 꺾기·사팔눈 만들기 등
어릴 적 어머니의 '잔소리'는 기억에 오래 남는다. 이를 사실로 믿는 경향이 있다. 건강에 대한 어머니의 충고 가운데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것들이 있다. 의료 정보 사이트 ‘메디컬 데일리(Medical Daily)’가 어머니의 잘못된 건강 상
성공하는 사람이 쓰지 않는 말 7가지
“다 알고 있어”, “힘들어”
왜 어떤 사람은 일상 업무에 허덕이는 사람들과 달리 매일 성취감을 느끼면 사는 걸까. 전문가들은 사용하는 어휘에 해답이 있다고 말한다. 자주 사용하는 말은 사람의 심리상태와 인생을 보는 방법에 영향을 받는다. 미국의 경제 잡지 ‘포브스(Forbes
수면과 관련된 오해와 진실
술을 한잔 마시면 잠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음이 있다. 과연 그럴까?
'잠이 보약'이다. 피곤한 몸은 숙면 이후 거뜬해진다. 잠은 인체의 활력소이자 건강 유지의 매우 중요한 요소다.
불행하게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영국인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