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다 안가도 돼"…'내향인(I)'의 현명한 연말연시 대처법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왔다. 파티와 송년회 등 사회적 행사가 많다. 내향적 사람들에겐 버겁게 느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사람들과 교류하는 시간이 늘면서 에너지가 쉽게 바닥나기 때문이다. 미국 코넬 대학교 심리학과의 교수이자 학부장인 비비안 자야스(Vivian Zayas)는 CNN헬스에 "(연말연시

"냄새로 성격을 안다"...성격 형성의 결정적 요소는?

사람의 성격은 제각각이다. 다양한 요소들이 영향을 미친다. 성격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무엇일까? 미국 정신의학과 전문의 스미스 반다리는 최근 미국 건강전문매체 웹엠디에 성격과 관련된 주요 특징을 소개했다. 선천적 요인 성격에는 선척적 요소도 크게 작용한다. 태어날 때부터 수줍

체중감량 위한 최고의 채소 5가지

채소는 언제나 옳다. 건강을 위한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채소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Harvard School of Public Health)에 따르면 채소가 풍부하게 포함된 식단은 심장병을 예방할 뿐만아니라, 혈압 관리, 소화기 건강 개선, 혈당 수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저탄고지 식단 최고의 적은?

저탄고지 식단은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탄수화물 섭취를 전체 칼로리의 5~10% 정도로 제한하며, 지방 섭취를 70% 이상 늘리는 게 핵심이다. 이 식단을 실행할 경우 섬유질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저탄고지 식단의 성공을 위해선 제대로 된 계획이 필요하다. 섬유질

한겨울 뜨끈한 찜질방과 사우나, 꼭 피해야 하는 사람

  혹한이 몰아치는 한겨울, 뜨끈한 찜질방과 사우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피곤한 몸과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에도 좋기 때문이다. 사우나를 할 때 고온과 저온을 반복해서 이용하겠지만, 전체적인 시간은 2~3시간을 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장시간 고온에 노출되면 혈압이 올라가고

중국 코로나19 사망자 2명 발생 "아무도 안믿어"

19일 중국 정부가 약 2주만에 코로나19 사망자가 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공식적인 사망자 발생 발표는 지난 3일 이후 처음이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의 이날 발표로 중국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5237명이 됐다. 로이터는 "이달 초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를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나온

‘만성 염증’ 싹 잡는 항염 식단?... "어렵지 않아요!"

몸 속 염증은 만병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 만성 염증은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며 신체 부위를 손상시킬 수 있다. 또한 세포 노화와 변형을 일으키고 면역 반응을 지나치게 활성화해 면역체계를 교란시키기도 한다. 만성 염증은 뇌질환, 암, 심장병, 관절염, 우울증 등 다른 질환을 일으킬 수도 있다. 염증을 줄

갑작스런 근육 약화? 뇌가 문제일 수도

흔히 근육 약화는 노화때문에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근육 약화의 원인은 다양하다. 의자에서 일어나거나, 계단을 오르거나, 뚜껑을 여는 것이 예전보다 더 힘들어졌다고 느껴진다면 근육 약화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근육 약화는 피로나 통증과는 달라 유의해야 한다.  물론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줄

멕시코 "다시 마스크"…감염자 증가에 실내 착용 의무화

멕시코 북부에 위치한 누에보레온주가 코로나19 및 독감 예방을 위해 실내 마스크 의무화 규정을 재도입했다.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호흡기 질환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서다. 멕시코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몬테레이가 있는 누에보레온주의 알마 로사 마로킨 보건장관은 1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지침을

미국 원주민들이 약으로 썼던 이 과일의 효능은?

10월부터 1월까지가 제철인 크랜베리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과일이다. 한국에서는 아직 보편화된 과일은 아니지만, 미국의 경우 크랜베리네이션(cranberrynation)이라고 불릴 만큼 소비량이 많다. 특히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연말에 소비가 많은 크랜베리는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