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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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분 섭취, 수명 연장에 중요
오늘도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질이 '나쁨'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14도까지 상승하겠다.
오늘의 건강=수분 섭취가 수명과 긴밀하게 관련돼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세계적 의학저널인 랜싯에 실린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만성적 수분 부족은 건강에
태국 공주 3주간 의식불명, 생각보다 감염 흔한 이 세균은?
태국의 팟차라끼띠야파 나렌티라텝파야와디(44) 공주가 3주째 의식불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8일 지난달 14일 쓰러진 나렌티라템파야와디 공주는 마이코플라스마에 감염됐다고 왕실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왕실 관리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의료진이 공주가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으로 심
내 심장은 안전? 심장 상태 알려주는 지표 5
가끔 가슴이 답답하게 조여오면, 심장질환인가 걱정부터 앞선다. 심장은 인체의 엔진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심장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서는 보통 혈액 검사를 하는데, 이런 혈액 검사 외에 심장의 건강 상태를 잘 나타내주는 지표가 있다. 기존 혈액 검사와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
나이들면 깜빡깜빡…치매와 건망증, 무슨 차이?
가벼운 건망증은 노화가 시작되면서 일반적으로 겪게 되는 증상 중 하나이다. 그렇지만 건망증이 심해진다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수 있으며 심지어 치매와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건강전문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는 최근 전문가들과 함께 노화로 인한 건망증과 치매를 구별하는 법을 소개했다.
미국의 국립
건강한 장수 노인들의 공통적인 생활 습관 6
100세 시대가 열렸지만, 중요한 것은 건강한 장수이다. 오래 살아도 아픈 곳이 많으면 장수의 의미가 퇴색된다. 식습관, 운동습관 등의 생활습관이 건강해야 더 즐겁고 행복한 노년을 맞이할 수 있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공통적인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을까?
헬스장 보다 낫다? '틈새운동'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꾸준히 운동하면 몸에 좋다는 것은 모두 다 잘 알고 있다. 바쁜 하루 사이에 운동을 끼워 넣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헬스클럽에 등록하거나, 새로운 운동 장비를 장만하는 것도 부담스럽다.
일상 생활 속에서 아주 짧은 운동을 여러 번 하는 것은 어떨까? 워싱턴포스트(WP)는 "1분 정도 간단히
감칠맛은 그대로, 소금 사용을 줄이는 방법 4
김치, 된장, 찌개 등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들의 나트륨 함량은 의외로 높은 편이다. 특히 짭짤한 맛은 단맛만큼 중독성이 강하다. 하지만 소금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장기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고혈압, 심장질환, 뇌졸중, 당뇨, 비만, 위암 등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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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해독! 우리 몸의 독소 배출에 도움 주는 식품 6
특별한 질병이 없는데도 항상 피곤하고 지쳐서 일상생활이 어렵다면, 몸속 쌓여있는 독소 배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우리 몸에 독성 물질이 쌓여도 천연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으면 자연스럽게 해독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천연 과일과 채소를 통한 자연 해독은 신체와 정신을 동시에 맑게
얼음장 같은 손발? 방치했다가는 괴사도
겨울은 손발시림을 겪는 이들에게 유독 힘든 계절이다. 평소에도 지나치게 손발이 차다면, 큰 통증이 없더라도 검사를 받는 게 좋다고 전문가는 조언한다. 말초혈관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손발 시림 증상을 유발하는 말초혈액순환 장애에는 레이노증후군이 대표적이다. 교감신경의 과도한 반응으로 손가락,
자궁암 원인 HPV, 다른 암 유발 급증... 테니스 여제도?
테니스의 거장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가 목과 유방에 암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18번의 그랜드 슬램 우승자이며, 테니스의 여제로도 불리는 나브라틸로바는 "심각하지만 치료할 수 있다"며 "좋은 결과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3일(현지시간) "나브라틸로바가 걸린 1기 인후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