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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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피어싱에 얼음? 치아 망치는 의외의 습관들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 하나로 불린다. 치아는 음식물로부터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씹는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뿐만 아니라 건강한 치아와 바른 치열은 외모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며, 발음을 명확하게 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미국 건강매체 에브리데이헬스는 최근 일상에서 치아를 망칠 수 있는 습관들을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노안’ 유발 음식 9
유달리 젊어 보이는 사람도 있지만, 나이 들어 보이는 사람도 있다. 유전적인 원인도 있겠지만, 먹는 음식과 생활습관에 따라 노안이 빨라질 수 있다. 선호하는 음식과 생활습관이 장기적으로 영향을 끼치면, 신체 나이가 크게 달라지게 된다. 어떤 음식이 우리의 몸을 더 빠르게 나이 들게 할까?
살 빼려면 무조건 줄여라? 탄수화물 제한의 부작용 3
다이어트가 일상화되면서 가장 억울한 영양소가 있다. 바로 한국인의 주식인 밥과 면의 주요 영양소인 ‘탄수화물’이다. 단백질이나 비타민 등 다른 영양소와 비교하면 그 중요성이 결코 낮지 않는데도, 어느 순간 다이어트의 적이 되어버렸다. 저탄고지 등 인기 다이어트 대부분이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거나
모르고 지나치면 악화되기 십상... 우울증 대표 증상 5
우울증을 일시적인 증상으로 그냥 방치하다가는 자칫 만성 우울증으로 악화되기 십상이다. 실제로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도 자신의 나약함과 감정적인 문제로 돌리면서 병원 진료를 미루게 된다. 그런데 우울증도 다른 신체 질병처럼 초기에 잡아야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우울증 증상을 빨리 알아차리는
무조건 운동만 열심히? 오히려 건강 망치는 나쁜 습관 5
자칫 ‘건강염려증’에 가까울 정도로 건강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쏟는 사람들이 있다. 매일 달리기를 하고 몸에 좋은 음식만 챙겨먹고, 매끼 칼로리 계산을 하면서 체중 유지를 위해 온갖 정성을 기울이는 경우다. 그런데 언뜻 봐서는 열심히 건강을 챙기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역효과를 내는 경우도
단백질 대표 닭가슴살 vs 두부, 먹는 법이 다르다?
나이 들수록 건강 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가 바로 ‘단백질’이다. 가장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으로 닭가슴살과 두부가 있는데, 어떤 것이 더 좋은지 궁금해할 필요가 없다. 둘 다 섭취하면 가장 좋지만, 각각 장점이 다르다. 단백질 함유량만 보면 닭가슴살이 두부보다 많고, 다른 부영양소를 살펴보면
불안장애로 몸이 보내는 신호 5
회사에서 중요한 PT를 하거나, 학교에서 중요한 시험을 보는 날, 극도의 불안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중요한 순간에는 누구나 긴장을 하지만 지속적인 긴장감과 그로 인한 신체적 고통이 심하다면, ‘불안장애’로 전문의 상담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사실, 불안장애는 알아채기
여름 햇양파, 꼭 챙겨먹어야 하는 이유 6
6월부터 출하되는 여름 햇양파는 일년 중 가장 신선하고 맛도 좋다. 생으로 먹어도 좋을 만큼 양파 특유의 매운 맛과 단맛이 어우러져 밥상을 더 건강하게 하는 식재료이다. 양파가 피를 맑게 하고 혈관 건강에 좋다는 것도 잘 알려져 있다. 양파 100g은 약 40칼로리로 열량이 낮은 반면, 식
나잇값 못하는 '애같은 어른', 어떻게 상대할까?
성숙은 크게 신체적 성숙과 감정적 성숙으로 나뉜다. 신체적 변화는 눈에 보이지만, 감정적 성숙의 경우 어느 단계에 이르렀는지 판단하기란 쉽지 않다.
미국 심리학회는 감정적 성숙을 "높은 수준의 적절한 감정 조절과 표현"으로 정의한다. 반면에, 감정적 미숙은 "제약 없이 감정을 표현하거나 상황에 비해
몸에 좋은 '달걀' 제대로 먹는 법
영양소를 고루 갖춘 ‘완전식품’으로 인기만점인 달걀. 특히 달걀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은 영양학적으로 가장 이상적이다. 흰자는 단백질이 주성분이고, 노른자는 지방과 단백질이 주성분이다. 과거 달걀은 콜레스테롤 덩어리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달걀의 식이성 콜레스테롤과 인체의 혈중 콜레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