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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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먹어도 너무 배불러…” 포만감 늘려 과식 막는 식품 8
계속 음식이 당기고 배고픈 것은 포만감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살이 찌는 것을 피하려면 근본적으로 포만감을 늘리고 식탐을 줄여야 한다. 특히 한겨울에는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체지방이 쌓이기 쉽다. 더구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몸은 열을 내기 위해 고칼로리 음식이 당기거나 과식으로 이어
한파에 뼛속까지 으슬으슬…냉기 물리치는 겨울 건강차 6
한파가 몰아치는 한겨울 날씨에 몸까지 으슬으슬 추워지고 감기에 걸리기 쉽다. 영하의 날씨에 몸 속까지 따뜻하게 데워주는 뜨끈한 차 한잔이 그리워진다. 추위를 물리치고 기력을 회복해 감기까지 예방해주는 건강 효과는 덤이다. 몸 속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한겨울 건강차를 알아본다.
“내 몸 나이 몇 살?”...신체나이 젊게 돌리는 4가지 방법
해가 바뀌는 1월에는 나이가 든다는 것을 더욱 실감하게 된다. 그런데 출생 연령보다 더욱 예민해지는 것이 있다. 바로 ‘신체나이’. 사실상 자신 몸 상태의 노화 정도를 알려주는 신체나이가 훨씬 중요하기 때문이다. 운동이나 생활습관 개선 등의 노력으로 신체나이가 어려질 수 있을까? 체중 감량
“항상 다니던 길도 기억 못해…” 놓치기 쉬운 치매 초기 징후 9
인간은 신체 노화와 함께 뇌의 인지기능도 저하된다. 물건을 자꾸 잃어버리거나 숫자 계산에도 문제가 생기는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데, 기억력 저하가 정상적인 노화 때문인지 아니면 치매 관련 초기 증상인지 판단이 쉽지 않다. 자칫 놓치기 쉬운 치매 초기 징후 9가지를 알아본다. 아래 징후 중
“잘 자려면 기구 운동하라?” 근력운동 꼭 해야 하는 이유 3
보통 걷기나 달리기 등 유산소운동이 숙면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잠을 잘 자려면 유산소운동보다 근력운동이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수면이 부족한 사람들이 기구를 들어 올리거나 팔굽혀펴기 등 근력운동을 꾸준히 한 결과, 조깅이나 자전거타기 등 유산소운동을 한 사람보다 17분 더
어느날 갑자기 ‘소리 없는 살인마’… 심혈관질환, 예방 식품은?
외부적인 증상이 거의 없고 어느날 갑자기 발생하기 때문에, ‘소리 없는 살인마’로 불린다. 바로 ‘심혈관질환’이다.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의 29%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병으로,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한다.
이렇듯 위험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무엇보다 규칙적
우울할 땐 올리브오일?... 기분이 좋아지는 음식들 6
우울할수록 달달한 음식이 당기게 된다. 그렇다고 당분이나 정제 탄수화물 범벅인 과자나 케익류를 먹게 되면, 잠시 기분 좋아졌다가 다시 우울감에 빠지는 것을 반복하게 된다. 그런데 저조한 기분이나 우울감은 평소 먹는 음식과도 연관이 있다. 매일 먹는 음식과 생활방식이 기분에 큰 영향을 준다는
“팔굽혀펴기 몇 개 가능?” 운동하라 몸이 보내는 신호 5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야외 활동과 운동량도 함께 줄어들게 된다. 또한 겨울에는 헬스장에 가는 횟수도 줄어들기 쉽다. 그런데 트레이너에게 특별한 체력 테스트를 받지 않고도, 자신의 체력과 운동 부족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몸이 보내는 신호를 살펴보는 것이다.
“아무리 몸에 좋아도…” 과식하면 ‘독’이 되는 음식 5
아무리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도 과식하면 몸에 해롭다. 과식했다가 식품 특정 성분의 과다 섭취로 몸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건강에 좋다고 널리 알려져, 식탁 위 자주 올리던 식품 종류도 주의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적당량 먹으면 몸에 좋겠지만, 자칫 과다 섭취로 유익함이 줄어드는 음
“혈압 높으면 운동하지 마라?” 고혈압에 대한 오해와 진실 6
나이 들수록 체중이 불어나면, 따라서 혈압도 높아지기 십상이다. 스트레스도 혈압 상승의 요인이라고 알려졌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정말 고혈압에 걸리게 될까? 혈압이 높은 사람은 운동을 해야 할까, 하지 말아야 할까? 우리가 흔히 고혈압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