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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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끊으면 벌어지는 여덟 가지
술 마시는 걸 끊거나 줄이면 장점과 단점이 있다. 그래서 금주나 절주에 따른 부정적인 측면 때문에 불안해질 수 있다. 유튜버 레언 실베스터가 과학적 지식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웹진 맨스 헬스에 소개한 ‘술을 끊으면 벌어지는 여덟 가지’를 소개한다.
1. 금단 현상이 올 수 있다.
술을 끊은
우울증에 대한 오해와 사실 16가지 ①
마음의 감기라고도 하는 우울증. 심하면 극단적인 상황까지 갈 수 있는 심각한 병이다. 직접 또는 주변 사람을 통해서 겪어보지 않으면 우울증의 심각성을 잘 모를 수도 있다. 전 세계 인구 6명 중 1명꼴로 일생의 어느 시점에서 우울증에 걸린다. 그만큼 흔한 질병이기 때문에 우울증에 대한 오해와 절반만 맞는
깔창도 스마트하게…발 이상 감지해 족궤양 예방
첨단 스마트 신발 깔창을 개발해 한국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미국 스타트업인 플렉스트라파워(Flextrapower)의 린 레이 대표(36)를 서면으로 인터뷰했다.
-플렉스트라파워는 어떤 회사인가?
“그래핀 소재를 정보통신 기술(IT)과 접목해 의료 기기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이다. 2015년 설립됐
빈센트 반 고흐의 자살 원인은?
서른일곱이란 짧은 생을 살고 간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 그의 사후 130년 만에 네덜란드 의학 연구팀이 그의 자살 원인을 밝혀냈다고 CNN이 3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고흐가 금주 때 발생하는 섬망(delirium) 때문에 죽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조울증저널(IJBD)에
살 빼려면 꼭 피해야 할 식품 4가지
살 빼기가 숙원인 사람이 많다. 그런데 세상에는 살 빼기의 적이나 마찬가지인 맛있는 음식이 넘쳐난다. 세상의 모든 맛있는 음식에는 뭔가 건강에 좋지 않은 것들이 들어 있다고 보는 게 맞다는 말도 있다. 살을 뺄 때 사람들은 흔히 뭘 먹어야 할지를 고민한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피해야 할 음식이다. 이
우울증을 알 수 있는 징후 다섯 가지
개그우먼 박지선이 2일 갑자기 유명을 달리했다. 평소 밝은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그녀가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를 접한 많은 사람이 충격을 받고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그녀가 왜 죽음을 선택했는지는 아직 분명치 않지만 우울증을 앓아 왔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울 것 같다.
주변 사람이 우울증을
병 있어도 오래 살 수 있는 조건 4가지
한두 가지 병을 평생 갖고 있어도 장수하는 유병장수(有病長壽)의 시대다. 몸에 병이 있으면 오히려 오래 산다는 말도 있다. 보험회사에서는 ‘유병장수 보험 상품’도 판다. 비과학적으로 들릴 수도 있는 유병장수가 사실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레스터대학교 당뇨병연구소 연구팀의 새로운 연구
가장 강력한 수세미 살균법 4가지
세균이 득실거리는 수세미로 삼시세끼 설거지를 한다고 생각하면 새삼 너무 끔찍하다. 특히 많이 사용하는 스펀지 수세미는 가정에 있는 모든 물건 중에서 세균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물건 중의 하나로 꼽힌다. 1㎠당 무려 360여 가지의 세균 450억 마리가 살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미국 굿하우스키핑연
약 안 먹고 혈당 낮추는 방법 9
당뇨병 환자가 생활양식을 조금 바꾸기만 해도 약을 안 먹어도 된다면 복음 같은 소식이 될 것이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미국의 당뇨병 전문의와 영양사들은 ‘예스’라고 대답한다. 이들이 말하는 약 안 먹고 혈당 낮추는 아홉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이 방법은 한국인 당뇨병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는 제2
획기적인 수면무호흡증 치료약 미국서 개발
잠자기 전에 먹으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약이 개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에서 개발된 이 약이 초기 임상시험 결과 하루 한 알 복용으로 수면무호흡 증상을 74%나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미국 제약회사 애프니메드(Apnimed)가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