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찾을 때 기대하는 것?

사람은 누구나, 늘 어떤 기대를 하며 생활한다. 하지만,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라는 말이 있듯 기대를 하다 보면 문제가 생기기 쉽다. ...기대가 없었다면 이런 비극대실망도 없었을 것이다. 우리가 병원을 찾을 때 기대하는 것은 무엇일까. &nb

중앙대병원, 알레르기 접촉성피부염 공개강좌

중앙대병원,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무료 검사 및 강좌 개최  중앙대학교병원(원장 장세경)은 오는 9월 3일 오후2시, 병원 4층 동교홀에서 ‘민감성 피부와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을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피부과 홍창권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알레르기성

고혈압과 성 기능

만성병이 있는 경우 장기간 효과가 확실하지 않거나 값이 비싼 대체 식약품을 복용하는 것을 경계하라는 교육이 끝나고 많은 분들에게서 질문을 받았다. 특히 혈압과 당뇨를 앓고 계시는 분들이 지대한 관심을 보였는데 그 중 가장 많이 받은 질문 두 가지를 소개해서 혹 비슷한 의문을 가지신 분들에게

잘나가는 성형외과 성수기 한달 수입 얼마

미용성형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기업형 성형외과가 속속 생겨나는 모습이다. 특히 미용성형의 메카인 압구정과 강남을 중심으로 스타급 성형외과의 거침없는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성형외과들은 유명 연예인을 단골로 확보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인지도로 고객

모든 진료 끝 '동대문병원' 역사속으로 아듀

이대 동대문병원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수순의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최근 병원은 마지막 진료 과목이었던 치과 진료를 끝으로 모든 진료를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의 중추 기능인 응급실과 장례식, 건강검진센터 등은 올해 초 폐쇄한 데 이어 간간히 이어져 왔던 진료과도 완전히 종료,

경찰, '국제성형외과전문의 면허' 내사

성형외과 비전문의들이 마치 성형외과 전문의인 것처럼 보여질 수 있어 최근까지 문제가 됐던 '국제성형외과 전문의'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결국 경찰이 '국제성형외과 전문의' 면허증 부여와 관련해 내사에 착수했기 때문이다. 20일 소식통에 따르면 주로 영남과 호남지역의 의사들 사이에서 큰 인기

국립대병원만 집중 지원 '암→심장·뇌→?'

지역암센터와 권역별 심뇌혈관질환센터 등 국립대병원 위주의 정부 진료지원 사업에 대한 민간병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복지부가 이번엔 전문질환센터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데일리메디 확인결과 복지부는 최근 발병율 높은 질환을 집중 관리하기 위한 권역별 전

병·의원들 '방사선필름' 등 비싼값에 구입

상한금액 인하 철회조치에도 불구, 병의원에서 방사선필름 등 일부 치료재료에 대해 고시보다 높은 가격으로 구입하고 있다는 민원이 사실로 확인됐다. 이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일부 지역에 국한, 담합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 전국적인 원가상승으로 전체 재료상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

내달부터 '암 검진기관 質(질) 평가' 스타트

내달부터 실시되는 암 조기 검진기관 질 평가는 시설과 인력, 장비, 환자 만족도 등의 항목으로 질 평가에 들어가며, 평가에 미흡한 기관들은 행정제재가 가해질 전망이다. 보건복지가족부와 국립암센터는 19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암 조기 검진기관 평가 사업설명회’를 갖고 정책방향과

삼중고 겪는 중소병원에 단비가 될려면…

“중소병원 최저임금제를 도입하는 데 힘을 모으고 간호관리료 수가 현실화도 시급하다.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서는 간호사들에게 교육 기회를 많이 줘야 한다.” 중소병원의 간호사 인력난이 좀처럼 해소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병원간호사회가 최근 개최한 ‘중소병원 간호부서 활성화 워크숍’에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