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여성 골다공증성 골절예방가이드

【런던】 영국립임상평가연구소(NICE)가 폐경여성의 골다공증성 골절을 예방할 때 사용하는 약물 관련 가이드라인(최종판)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의 내용은 골절 경험이 없는 폐경여성의 1차 예방과 골절 기왕력이 있는 폐경여성의 2차 예방에서 사용하는 약물 등 2개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1

급격한 체중증가 고혈압 원인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영국 브리스톨대학 야오프 벤 숄모(Yoav Ben-Shlomo) 교수는 유소아기때 체중 증가 속도가 빠르면 성인이 된 후 고혈압을 일으킨다고 Hypertension에 발표했다. 생후 5개월까지 2∼5세에 영향 커 이번 연구는 유아의 급격한 체중 증가가 성인이 된 이

중앙대병원, 창원 한마음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체결

중앙대학교병원(원장 하권익)이 창원 한마음병원(원장 하충식)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5일 오전 11시 30분, 중앙대병원 5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중앙대병원 하권익 원장과 한마음병원 하충식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협력을 위한 조인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음식으로 유방암재발 예방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UC데이비스(캘리포니아대학 데이비스) 엘렌 골드(Ellen B. Gold) 교수팀은 폐경 후 안면홍조를 보이지 않는 여성에서는 식사요법만으로도 유방암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고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했다. 에스트로겐

"신생아 난청검사, 의료기 업체만 배불려"

정부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난청검사) 정책은 의료기기업체 배만 불려주는 사탕발림 정책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의 모임(이하 진오비)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저소득층 산모의 입장은 전혀 배려하지 않고 소형 산

北 개성공단에 공중보건의사 파견?

북한의 의료환경 개선과 남북 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공중보건의사를 북한으로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해 볼만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민주당 전현희 의원(보건복지가족위원회)은 25일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열린 보건복지가족부 업무보고 질의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전현희 의원은 "북한 의료환경은 의

고대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 자녀를 위한 성교육’ 강좌

고대 구로병원(원장 변관수) 희귀난치성질환센터는 2월 19일(목) 3층 연구동 세미나실에서 ‘희귀난치성질환 자녀를 위한 성교육’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및 가족, 일반인에게 희귀난치성질환 자녀의 성행동에 대한 올바른 이

중앙대병원 건진센터, 전년대비 수검자 수 71% 증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시행기관인 중앙대학교병원 건강검진센터의 지난해 전년대비 수검자 수와 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수검자 수는 22,347명으로, 2007년 13,102명에 비해 71%가 증가하였으며, 그에 따른 수검 수입은 59%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화됐던 진료비 확인 '심평원 일원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각각 처리해온 진료비 확인 업무가 앞으로는 심평원으로 일원화된다. 24일 심평원은 내달 1일부터 진료비확인 민원이 일원화됨에 따라 기관 간 이첩되는 시간을 단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진료비 환불을 둘러싼 환자와 요양기관 간 다툼을 방지하기 위해 ‘환불금

보건복지가족부 국장급 인사발령

○ 발령일자 : 2009. 2. 23. ○ 발령사항 < 국장급 공무원 전보 발령 >   보건복지가족부     일반직고위공무원 김 원 종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에 보함.     사회정책선진화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