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진료과장 인사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정희원)은 7월 16일자로 다음과 같은 인사 발령을 냈다. <신임> ▶외과과장 서경석 ▶흉부외과장 김영태 ▶정형외과장 백구현 ▶안과과장 곽상인 ▶마취통증의학과장 이국현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폴얀센장학기금 대학생 멘토단 발대식

‘폴 얀센 장학기금’ 대학생 멘토단 출범 '얀센 장학기금' 멘토단에 선정된 대학생들이 14일 서울 용산구 한국얀센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한국 얀센> ‘폴 얀센 장학기금’ 대학생 멘토단이 1

쾌적한 오르가슴

서머 섹스의 오르가슴도 결국 출발점은 쾌적함이다. 팝스타 조지 마이클은 한 인터뷰에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섹스를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다는 말을 했다. 안 그래도 더운 침실의 공기를 더 뜨겁게 만들면 오르가슴의 레벨이 함께 오를 거라 이해하는 사람들은 설마 몇

‘신의 입자’ 힉스에 대한 3가지 오해

'신의 입자' 아니고 아직 발견 안돼 지난 주 외신은 힉스로 추정되는 입자의 발견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힉스란 다른 기본 입자들에 질량을 부여한다는 이론상의 입자로 ‘신의 입자’란 별명이 붙어 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국내의 일부 보도엔 오류가 적지 않다. 진상은 다

경희의료원 최승완 홍보팀장 모친상

▲최승윤(아이로코리아 대표) 승완(경희의료원 홍보실 홍보팀장) 승길(한화손해보험 호남 보상센터장)씨 모친상, 함만철(사업) 조건철(사업)씨 빙부상 = 9일 경기 안양시 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1층), 발인 11일 오전 7시 ,010-3324-8032.

배종면 전 보건연 실장, 송명근 교수 고소

“보건연 보고서 조작됐다는 주장은 명예훼손” 배종면 제주대 의전원 교수(전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임상성과분석실장)는 6일 송명근 건국대 의대 흉부외과 교수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배 교수는 소장에서 “송교수가 개발한 카바수술이

둘만의 orgy

내가 대학 신입생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입대를 앞둔 한 남자선배의 이별주를 위한 자리가 열렸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흥이 오르자 누군가 거대한 스테인리스 그릇을 상 위에 올렸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술자리에 모인 수십 명의 사람들이 군대 가는 선배에 대한 애정을 그릇에 담았는데 하아! 마시다 남

관절, 사랑하며 가꾸기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 관절재활의학과 이규훈 관절염은 악화되기도 하고 호전되기도 하지만 공통점은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는 점이다. 관절염을 치료한다는 것은 통증을 줄일 뿐 아니라 관절의 변형을 예방하고, 변형의 진행을 중단하며, 가능하다면 바로잡아 일상생활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을 말한

시알리스 5mg 매일 복용,전립샘비대증에도 효과

시알리스 5mg를 매일 복용하면 발기부전과 함께 양성 전립샘(전립선) 비대증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임상 연구 결과 밝혀졌다.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 이성원 교수(대한남성과학회장)는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 'Dual Benefit(두 가지 혜택)' 심포지엄에서 “시알리

fMRI로 뇌 촬영해서 생각을 읽을 수 있다고?

환자 스스로 뇌 상태 변화시켜 알파벳 전달 전신마비된 사람의 뇌 활동을 측정해 당사자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최근 2가지나 개발됐다. 첫째는 기능성 자기공명 영상장치(fMRI)로 뇌의 상태를 촬영해 당사자가 말하고 싶은 단어를 읽어내는 것이다. 지난달 28일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