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basic, 남성상위

  새해, 내 블로그로 날아 온 첫 번째 쪽지는 크기냐? 테크닉이냐? 는 질문이었다. 이런 내용의 쪽지를 보내는 분들은 모두 자신의 주니어에 대한 믿음이 매우 부족하다. 물론 나는 둘 중 어느 한 쪽을 선택하는, 멍청한 짓을 하진 않았다. 설사 여자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 한들 어차피 다른

인공 항문을 피하는 방법

재능있는 야구인 한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매스컴의 톱뉴스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당대 최고의 여배우와 결혼해 사랑스런 두 자녀까지 둔, 그야 말로 정상을 달리던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추락이 시작되었던 것 같다. 세상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그 마지막 순간, 얼마나 외로웠을까. 그의 사망 소식을 들

건강 콘텐츠 산업의 리더가 되고 싶다면 지금 노크하세요!

정상의 건강의료 포털 코메디닷컴(www.kormedi.com)을 운영 중인 ㈜코리아메디케어가 2013년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바꿀 주인공이 되고 싶은 도전자를 기다립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을 슬로건으로 건강의료 포털의 새 지평을 연 코리아메디케어는 최근 의약전문지 K

[조현욱 칼럼] 올해 과학계의 10대 이슈

  달보다 환한 초혜성의 태양 근접, 최초의 유도만능줄기세포 임상시험, 마우스를 대신할 3차원 동작 감지장치, 상금 1억 유로의 컴퓨터 프로젝트…. 지난 3일 과학전문지 ‘뉴 사이언티스트’는 신년 특집으로 ‘2013년을 좌우할 10대 과학 아이디어&

한겨울 최진실의 우울증이 생각나는 이유

  일요일(6일) 새벽 컴퓨터를 켜자 ‘조성민 사망’이란 뉴스가 눈에 들어왔다. “그럴 리가...” 부랴부랴 기사를 검색해 보니 사실이었다. 휴일 아침에 전해진 그의 사망 소식에 놀라지 않은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전 부인 고 최진실, 처남 고 최진영

[성진실 칼럼] 암환자의 삶의 질을 지켜주는 방사선 치료

새해가 시작됐다. 연하장에 자주 등장하는 “건강하시라”는 인사말은 다소 상투적이긴 하나 그만큼 가장 절실한 우리의 소망을 반영한다. 요즘 주변에 암 투병중인 분들이 참 많다. 유명인도 그렇고 지인 중에 병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의 대부분이 암 환자다. 암은 유전적 원인과 환경적 원인의

얼굴이 작은 배우 김수현, 그 비결은?

배우 김수현이 30일 열린 MBC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최고 시청률 52.5%를 기록했던 ‘해를 품은 달’은 ‘올해의 드라마’로 선정됐다. ‘해품달’의 인기를 주도했던 김수현은 역대 한국영화 흥행1위에 오른 ‘

[스포츠 닥터]아듀!, 한국축구 최고의 골키퍼 이운재

축구 경기장에서 “야 저쪽 팀 골키퍼는 풀 뽑고 있네”라는 소리가 나오면 한 팀이 일방적으로 우세를 보일 때다. 사실 강한 팀이 계속해서 파상공세를 펼치면 그 팀 골키퍼는 할 일이 없어진다. 많이 뛰는 공격수나 미드필더들은 한 경기에서 약 12㎞ 정도를 뛰는 데 골키퍼는 골문 앞에서

우선, 키스부터!

영원한 여름일 것 같던 미국의 우리 동네에도 드디어 차가운 바람이 분다. 생애 처음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고 있는 것에 감사하지만 역시, 연말연시는 입술이 떨어져나갈 것 같은 추위가 어울린다. 예전에 어떤 분이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사람은 입술에서 표가 난다고 말씀했다. 사랑을 받지 못해 트고 메마

[조현욱 칼럼] 과학이 조언하는 선물 고르는 법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생각 다르다 선물은 사회적 소통수단이다. “우리가 더 가까워지면 좋겠어요” ”당신을 생각해요” “그리워요”… 하지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완벽한 선물은 고르기 쉽지 않다. 게다가 주는 사람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