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해도 되레 곡해.... 급증하는 과잉진료 논란

  한미영의 ‘의사와 환자 사이’ 이번 달 초 정부가 발표한 보건복지통계연보에 따르면 의료서비스 불만족 이유에서 과잉진료가 차지하는 부분이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여년 전 발표된 10.7%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불만족 사

서울역 차병원 난임센터 윤태기 병원장 선임

  차병원그룹(차광렬 총괄회장)이 윤태기 강남차병원 원장을 서울역 차병원 난임센터 원장에 선임했다. 윤태기 원장은 30년 동안 난임치료에만 매진하여 난임시술의 산 역사로 알려져 있다. 난임 부부를 위한 각종 임신 시술법을 개발하고, 난임부부에게 2만여 명의 소중한 아기를 선물했다.

눈 피로, 시력저하, 노안, 이것 하나면 끝!

  컴퓨터, 스마트폰 등 각종 디지털 기기의 사용증가로 눈피로, 시력저하, 노안 등 ’눈’ 때문에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이들은 갑자기 시력이 나빠지고, 수험생과 직장인들은 심한 눈피로와 안구건조에 시달리고 있다. 40대 이상 중장년과 노인들은 노안과 눈질

환자단체 등 ‘병문안 문화’ 개선 선포... 웹툰도 제작

  병문안 문화 개선을 위한 웹툰이 나왔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소비자시민모임, 대한병원협회, 보건복지부는 최근 ‘병문안 문화 개선 민·관 합동 선포식’을 공동 개최하고 “① 환자와 나의 건강을 위해 병문안을 자제합니다. ② 마음으로 응원

[카드뉴스] 겨울에도 필수! 자외선 차단

               

몸 속 에너지 90%가.... 호흡이 중요한 이유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76) 예전 초보강사 시절, 수업시간에 내쉬는 호흡에 대해 계속 강조를 했더니 어느 회원이 “그럼 언제 호흡을 들이마시냐”는 질문을 했다. 호흡은 번갈아가며 조화를 이루는 것이 정상이라는 생각에 내쉬는 호흡만 얘기해도 날숨 사이에

잠이 안 오는가... 몸과 마음을 이완해보자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75) 늦은 밤, 피곤한 몸으로 잠자리에 누웠지만 쉽게 잠 못 이룬 적이 있는가? 있다면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보통 자는 습관이 불규칙하거나 심리적인 문제로 불면증을 경험할 때가 있다. 자는 습관이 불규칙적이라면 잠자는 시간에 수

[카드뉴스] 피부 나이 노력으로 극복! 그 비결은?

                   

품위라곤 없는 누드, 태초의 순수미로 되살려

●이재길의 누드여행(13) 회화주의 사진 / 누드, 환상의 시작 사진이 발명되기 전, 화가들이 그린 누드는 추상적이고 이상화(理想化)된 표현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사진이 발명된 후에는, 사람의 벗은 몸을 매우 사실적으로 재현해내는 특성으로 인해 ‘누드사진’은 당시 미술

진료실 고령 의사 보면 “혹시 당신도...?”

  한미영의 ‘의사와 환자 사이’ 최근 발생된 다나의원의 C형 간염 집단발병은 메르스 이후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며 진정국면을 맞을 찰나 국민들에게 또 다른 충격적인 사건으로 남게 됐다. 의료계의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에 국민들 역시 불감증인지 예전처럼 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