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앉아서... 복부와 허리를 강하게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77) 가만히 앉아서 복부와 허리를 강하게 단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걷고 뛰거나 팔, 다리를 들고 몸통을 비틀지 않아도 충분히 에너지가 소모되면서, 몸을 바르고 힘 있게 정렬할 수 있는 방법이 과연 있을까? 정답은 “있다~!”

눈 피로, 시력저하, 노안, 이것 하나면 끝!

  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눈피로, 시력저하, 노안 등 ‘눈’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이들은 갑자기 시력이 나빠지고, 수험생과 직장인들은 심한 눈피로와 안구건조에 시달리고 있다. 40대 이상 중장년과 노인들은 노안과 눈질환으로 고생하고

한없이 늘어지고픈 주말... 집중력을 키우자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76)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바쁜 일상의 쉼표가 될 주말을 집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대부분 온기가 도는 집안에서 오랜만에 책을 읽거나 텔레비전을 보고, 스마트 폰으로 시간을 때우기 일쑤이다. 이렇게 바쁜 일상에 대한 보상심리로 휴식을 취해

일단 찍히면 끝장... 사라지지 않는 ‘마녀 사냥’

●이재태의 종 이야기(51) 프란체스코 종과 마녀 사냥 5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검은 사제들(2015)’이란 영화가 있다. 미국 영화 ‘엑소시스트’처럼, 구마사(퇴마사, exorcist)가 구마(驅魔, 퇴마, exorcism)의식을 시행하여

병의원이 사는 길은 광고보다 악소문 관리

  한미영의 ‘의사와 환자 사이’ 최선을 다해 동네환자를 살갑게 대한다지만 환자가 줄어 예전보다 못한 수익이 이어진다면 진료실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것도 힘든 일이 될 것이다. 여기에 앞 건물에 들어선 깔끔한 병원들이 단골환자를 빼앗아 가는 듯한 느낌이 들 때 공

상상력에 강한 자극... 여체의 향기 물씬

  ●이재길의 누드여행(15) 알폰스 뮤샤의 작품세계 1839년 사진이 대중 앞에 드러나기까지 수많은 예술가들과 대중들은 새로운 예술시대의 개막에 대한 막대한 기대감을 안고 있었다. 더구나 질 좋은 그림들을 그리기 위해 ‘사진’이 반드시 필요했던 화가들에

새로운 작심으로... 한 주를 활기차게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78) 올해도 작심삼일 운동? 새로운 한해, 계획했던 일들은 잘 진행이 되고 있나요? 주변을 보면 운동에 대한 ‘원대한’ 계획을 세웠다가 이내 어긋나버리면 아예 모든 계획을 포기해버리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이른바

강렬한 명암 대비... 지척 같은 여체의 숨소리

●이재길의 누드여행(14) 누드, 여인의 품을 느끼다 엷은 베일 너머로 보이는 듯한 부드러운 초점의 빛 속에서 포즈를 잡은 여성의 모습은 작가의 로맨틱한 심정을 잘 반영하고 있다. 원단의 포근함과 깨끗한 이미지는 여체의 온도와 품을 느끼고 싶은 상상력을 더욱 자극한다. 여인의 누드를

(화제) 눈피로, 시력저하, 노안, 이것 하나면 끝

컴퓨터, 스마트폰으로 눈을 혹사시키면서 눈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 나빠진 시력을 되찾는 방법은 없을까? 전문가들은 ‘뇌내시력’을 활성화하면 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뇌내시력 활성화’란 뇌와 눈이 연결된 신경에 작용을 가해 시력을 개선시키는 방법

몸통 전체를 한꺼번에 시원~하게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77) 날씨가 올해를 이렇게 그냥 보내기 아쉬워 하는 것일까. 올해의 마지막 주인 이번 주 내내 전국적으로 들쑥날쑥한 절정추위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가뜩이나 송년회니 연말정리니 하면서 바쁘고 뒤숭숭한 때인데, 날씨까지 추우니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