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봄, 차분히 차 한 잔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봄비 소식도 있습니다. 기온은 예년과 같지만 일교차가 크다 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흐리고 비 내리는 고즈넉한 날 창밖을 보며 차 한 잔 하면 어떨까요? 천천히 차를 우리고 담고 마시는 의식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죠. 또 우리가 쉽게 접하는 녹차와 홍차

소박한 계획부터 실천해 봐요

벌써 3월도 한주밖에 남지 않았네요, 한 해의 4분의 1이 홀연히 사라진 것 같아 허무한가요? 반대로 생각하면 아직 4분의 3이 남은 꼴이네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불금인 오늘, 퇴근 후 영화 한 편을 본다거나 서점에 들러 책 한 권을 사보면 어떨까요? 방안을 화사

건강전문가들의 '권장음식'과 '만류음식'

  건강전문가라고 해서 항상 완벽한 식습관을 지키진 않죠. 이들도 기본적인 욕구, ‘식욕’이 있는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의식적으로 건강하게 먹으려는 습관은 있습니다.  의사나 영양학자들이 즐겨먹는 음식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거의 먹지

귓구멍, 새끼손가락이면 충분합니다!

샤워 후에 귀를 후비고자 면봉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면봉에 묻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때문에 귀 안쪽이 감염될 수 있는 위험한 방법입니다. 심지어 면봉의 솜이 귀 안쪽에 남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가능하면 면봉을 귀에다 넣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교차 큰 하루엔 반신욕해요

  22일 아침은 오랜만에 영하권에 가까운 쌀쌀한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낮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찾을 것으로 보이지만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에 유념해야겠습니다.   일교차가 크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느려집니다. 이로 인해 의욕도 떨어지고 나른해지는데요

거짓말 탐지기로도 안 통하는 '거짓말' 있다

  눈 하나 깜빡 안하고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뻔뻔하게 거짓말하는 사람들, 주변에서 본 적 있을 겁니다.  어떻게 이렇게 티 하나 안 내고 거짓말을 할 수 있는 걸까요?   거짓말은 에너지 소모가 크다  미국 템

미세 먼지 마스크, 막 쓰면 큰일 나요!

  따뜻한 봄 날씨가 며칠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봄철의 불청객, 미세 먼지가 계속해서 신경이 쓰입니다. 출퇴근길에도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 이들이 부쩍 많습니다. 뉴스도 외출할 때 마스크가 필수라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그런데 미세 먼지가 무섭다고 착용하는 마스크, 막 쓰고 다니면

나는 어떤 체형? 체형별 운동 방법

 똑같이 날씬해도 어떤 사람은 글래머러스하다는 칭찬을 받고, 어떤 사람은 초딩몸매(?)라는 놀림을 받죠. 이는 사람마다 타고난 체형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체형은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체형에 맞는 운동법 역시 차이가 있고요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