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면 물 한잔... 장 건강 생활습관 5

  발암물질 줄여야 전문가들은 “늦은 저녁 고기 회식, 음주, 흡연,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에 노출된 사람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대장암에 노출돼있다”고 지적한다. 동시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게 되면 대장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자료를 토대

뷰티의 핵심… ‘잠’ 잘 자야 피부도 윤택

  밤새 잠만 잘 자도 건강을 유지하거나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미용을 목적으로 할 때도 숙면은 필수다. 잠을 자는 동안 피부가 회복 및 재생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다. 피부에 산소를 공급하고, 훼손된 부위를 원상으로 돌리는 작업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잠을 자는 동

몸에 좋다는 보양식도 잘못 먹으면 허리 '위험'

  나트륨, 카페인 많은 음식 피해야 식습관은 허리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체력 소모가 심한 여름철은 더욱 그렇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면서 긴 밤을 보내기 위해 각종 야식과 차가운 음식을 찾게 된다. 그런데 이런 음식은 척추, 관절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므로 바로 알고

이성에게 돈 잘 쓰는지 보려면 검지를 봐라?

  맘에 드는 이성에게 돈 잘 쓰는지 보려면 그 남자의 검지를 봐라?   검지 손가락이 약지 손가락보다 짧은 남성이 이성과 데이트할 때 돈을 더 잘 쓰는 경향이 있다는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전에도 남성의 검지와 약지의 길이 차이가 여러 방면에서 영향을 미친다는 결

붓거나 아프거나… 발이 말해주는 건강 상태 7

  차거나 너무 뜨거워도 문제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린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추진력으로 내 몸을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발이 건강해야 우리 몸도 건강하다. 미국의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발이 말해주는 우리 몸의 건강 상태에 대해 소개했다. &n

혈압 조절… 짜게 먹는 사람에게 좋은 식품

  짬뽕, 나트륨 함량 최고 우리나라 국민이 외식 때 즐겨 먹는 음식 가운데 가장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은 짬뽕이며 한 그릇의 함유량이 무려 4000㎎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외식 영양성분’ 자료집에 따르면 외식 메뉴 가운데 나트륨 함량이

자연스럽게 '콜레스테롤' 낮추는 법 4가지

  나쁜 지방 줄이고 섬유질 늘려야 콜레스테롤을 놓고 말들이 많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심장 동맥이나 말초 동맥, 목 동맥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복용해야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질환이 없거나 걸리기를 원하지 않는

설탕으로 맛내다간... 체중 확 늘어난다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설탕 사용량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흔히 기름기 음식이나 술을 많이 먹으면 지방간이 생긴다고 하지만 요즘엔 설탕이 주범이다. 술 한 방울 마시지 않는 여성이 지방간 판정을 받고 깜짝 놀라는 이유다.   미국의 소아내분비 전문의 로버트

변비 걱정 끝, 배변력 키워주는 습관 4가지

  규칙적이고 원활한 배변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불규칙한 식사와 적은 물 섭취, 운동 부족 등 좋지 못한 습관들이 일상에 쌓이면 변비로 이어지게 된다. 변비를 방치하면 치질과 장폐색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정확하게 원인을 찾고 나쁜 습관을 바로잡아 배변력을 강화하는 게 중

날씬하고 키커 보이려면 이런 자세를

  키는 실제 신장보다 커 보일 수도 있고, 작아 보일 수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몸의 균형과 올바른 자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균형한 근육을 가지고 있다. 가슴과 어깨 앞쪽 근육이 등 위쪽과 어깨 뒤쪽 근육보다 강한 형태가 가장 일반적인 불균형 형태다. 이처럼 근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