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민철 기자
면역-영양 걱정 날릴 삼겹살데이의 '궁합' 지책
코로나19로 인한 건강관리가 최대 화두다.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습관은 물론 신체 면역력 강화를 위한 수면, 운동, 영양 밀도 높은 음식 섭취 등이 권장된다.
그렇다면 영양 밀도가 높은 음식이란? 때마침 삼겹살데이(3월 3일)가 찾아왔으니 모처럼 불판을 달구고 맛있는 돼지고기를 먹어보
장 건강 위한 천연 프리바이오틱스 ‘캘리포니아 푸룬'
우리 몸의 면역세포 70% 이상을 관할하는 것은 '장'이다. 장내 건강을 지키려면 유익균을 늘려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섭취와 함께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섭취가 중요하다.
프리바이오틱스는 건강보조제를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지만, 천연 식품을 통해서도 섭취 가능하다. 좀 더 맛있고 건
코로나19 국내 사망자 5명⋯위기 경보 ‘심각’ 격상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사태가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다”고 말하고 “정부와 전 국민이 혼연일체가 돼 총력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감염병
WHO, "코로나19 치료제 임상결과, 빠르면 3주 안에⋯”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치료제의 개발 가능성을 시사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2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2건의 코로나 19 치료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이르면 3주 안에 예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
영양소 놓치기 쉬운 혼밥족, 건강 챙기는 식재료 3
대한민국에 1인 가구가 늘어나자 '혼밥'이라는 단어가 생겼다. 이는 '혼자서 밥을 먹는다'는 뜻으로 식당 등에서 혼자 외식할 때 주로 인용되는 단어다. 패스트푸드점부터 고깃집까지 다양한 혼밥 문화가 양산되었지만, 무엇보다 1인 가구가 혼밥을 많이 하는 경우는 집에서 끼니를 챙겨 먹을 때다.
1인 가
"면역력이 걱정되면 '한돈' 하세요"
7일 오전 현재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된 사람은 모두 23명이다. 아직 예방 백신이나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약이 없기 때문에 일반 시민은 마스크를 쓰고 외부 접촉을 자제하는 등 감염 예방에 우선적으로 신경 써야 한다.
또, 언제 어디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될지 모르기 때문에 이
의협 “입국제한 中 전역으로 확대해야”
“신종 코로나, 방역 골든타임 놓치면 국민 생명 위협”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3일 의협 임시회관에서 제 4차 호소담화문을 발표하고 현재 후베이성으로 국한된 입국제한지역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전날 정부가 후베이성을 방문한 외국인을 오는 4일부터
신종 코로나’ 국내 확진자 11명으로 늘어…2명은 ‘3차 감염’ 추정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가 4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의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신종 코로나 국내 확진환자가 4명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여덞 번째 환자는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지난 2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62세 여성이
새해맞이 건강 챙기기...가족별 맞는 비타민은 따로 있다
비타민은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입문자부터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표적인 영양제다. 하지만 병원이나 약국 상담 없이 온라인몰이나 드러그스토어 등에서 임의로 고르는 경우가 많다.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만큼 큰 고민 없이 대충 선택하는 것. 하지만,
면역력 뚝 ↓…로열젤리 '생'으로 먹으면 좋은 이유
최근 독감 환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겨울철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2~28일(52주) 독감 의사환자가 외래환자 1000명당 49.8명으로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11월 23~30일(48주) 12.7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