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현 기자
미디어본부
안녕하세요, 최지현 기자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함을 담은 의료·보건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 평안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한국 암 연구 '선두' 지켜라... "대통령 기구 등 적극 지원 필요"
국내 암 치료와 연구 발전을 위해 대통령 직속 '암 정책' 자문위원회를 설치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암은 전세계적으로도 치료·연구 경쟁이 치열한 분야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효율적이며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대한암학회는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한암학회 암연구동향 보
"유전자 알아야 암 잡아"...NGS 급여 확대 암학회-국립암센터 협력
‘종합 암유전자 검사’라고 부를 수 있는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검사의 건강보험 지원 확대를 위해 대한암학회와 국립암센터가 힘을 모은다. NGS 검사는 이달 1일부터 선별급여 범위가 축소하며 폐암을 제외한 암 환자의 본인부담금이 60만 원가량 비싸졌다.
대한암학회와
의협, 의대증원 여론 부담감 속 의사총궐기대회
일반 국민의 89%가 의대 정원 확대를 찬성한다는 설문조사가 나온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여론 부담감 속에 거리 집회를 열었다.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결정을 재차 규탄하며 집단휴진(파업) 등 단체행동 가능성도 일부 내비쳤다.
의협은 17일 오전 임시대의원총회를 진행한 후 같은 날 오후 서울
[인사] 질병관리청
▶과장급 전보 (2023.12.17.)
△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장 박영준
▶과장급 전보 (2023.12.18.)
△기획재정담당관 이선규 △위기대응총괄과장 김유미 △만성질환예방과장 방은옥
▶과장급 승진 (2023.12.18.)
△의료방사선과장 민유정
임영웅의 '건행!' 인사... '대장암 조기 발견-완치' 선한 영향력
유명 가수 임영웅 씨가 평소 팬들에게 건강한 삶을 당부해 온 덕분에 실제 한 팬이 대장암을 조기 진단받아 완치한 사연이 전해져서 화제다.
이는 지난 13일 임영웅 씨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임영웅의 스페이스 IM HERO TOUR(아임 히어로 투어) 2023 in 서울'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술 '한 잔'이라도 건강하게...망년회-신년회 생존법은?
오늘(15일) 밤까지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린 후 주말부턴 올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예상된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날부터 20~7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특히, 강원 영서와 충청권, 전북, 경상권은 최대 80㎜, 경북권 100mm, 강원 영동은 100~120mm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 중·북부 산
'39분마다 1명' 자살...10~40대에선 손상사망자의 70%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39분마다 1명이 자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같은 해 국내 손상사망자의 절반이 자살 사망이었으며 10~40대에선 그 비율이 무려 70%에 달했다. 손상사망이란 각종 사고, 재해, 중독 등 외부 위험요인으로 신체·정신건강이 훼손(손상)해 사망까지 이른 것을 의미한다.
AI로 '내성 적은 항생제' 골라준다... '환자 맞춤형 처방' 확산 기대
항생제의 과다 사용과 이로 인한 내성 문제가 꾸준히 지적되는 가운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으로 환자에게 내성이 없는 최적의 항생제를 추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아주대의료원 의료정보학교실 박래웅 교수와 김청수 대학원생, 감염내과 최영화 교수, 이화여대 약대 이정연 교수의 공동 연구
[선출] 송종석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장
고려대 구로병원 안과 송종석 교수가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송종석 교수는 "막중한 자리를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다양한 학술활동과 국제학회 교류·협력을 통해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를 국제학회로 발전시키는데 이바지
임영웅 팬들도 선한 영향력...중증환아치료 위해 1200만원 기부
유명 가수 임영웅씨의 팬클럽 '영웅시대' 회원들이 결성한 봉사나눔모임 '라온'이 '도토리하우스'(가칭)으로도 불리는 서울대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에 1200만 원을 기부했다.
서울대병원은 후원금은 중증질환 환자와 보호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액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운영비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