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현 기자
미디어본부
안녕하세요, 최지현 기자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함을 담은 의료·보건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 평안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이젠 치료비 10%만"...간 기능 80% 망가지는 이 병은?
간경변증 환자 중에서도 중증에 속하는 '비대상성 간경변증'(말기 간경변증)의 치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중증 난치 질환을 대상으로 치료비의 10%만 본인이 부담하는 '특례산정제도'의 적용이 가능해진 덕분이다.
비대상성 간경변증이란 간 기능이 70~80% 이상 망가지며 각종 합병증까지 나타난 중증
인하대병원, 아시아 최초 '로봇수술 허브' 구축
인하대병원이 지난 3일 수술용 로봇 제조사 '인튜이티브 서지컬'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병원에는 아시아 최초의 '로봇수술 허브'가 구축된다. 아시아 로봇수술 허브에는 로봇수술 시뮬레이션 센터가 설치돼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로봇수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은
현재 최고의 척추 치료법은?...내달 '순천향척추심포지엄' 개최
순천향대 서울병원이 오는 3월 15일 제19회 순천향척추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이날 오후 1시 병원의 동은대강당에서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척추 치료 분야 심포지엄 중 하나로, 매년 신선하고 의미 있는 주제를 다루려고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현존하는 최선의 척추치료법
[부고]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 빙모상
김내정 씨 별세, 이민형·이연미 씨 모친상,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 빙모상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3층)
△발인: 2024년 2월 7일(수) 9시
△장지: 홍천군 선산
△연락처: 02-3010-2000(빈소)
서울아산병원, ESG 경영 지속 확대
2021년 국내 종합병원 최초로 'ESG 위원회'를 설립했던 서울아산병원이 실질적인 ESG 경영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병원은 △친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 경영 등 3가지 목표를 설정하고 23개의 지표를 수립해 단계적으로 시행 중이다.
친환경 측면에서 병원은 2023년 한 해 동안 의료
삼성서울병원, 모바일·웹 접근성 인증...상급종합병원 최초
5일 삼성서울병원은 국내 상급종합병원에서 최초로 '모바일 앱과 웹 접근성에 관한 품질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병원은 이를 통해 장애인과 고령층을 비롯한 모든 병원 이용자가 디지털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해당 인증은 장애인과 고령층도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콘텐츠를
"당뇨도 간암 원인"...조금 배고프면 암 걱정 줄어든다
"암은 대표적인 생활습관 병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생기는 게 아니에요. 1~2개월 조심한다고 예방되는 그런 병이 아닙니다. 암만큼 생활습관 교정이 필요한 병은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간암은 특히나 더 그렇습니다."
2월 2일 간암의 날을 맞아 코메디닷컴은 30년 넘게 간암을 연구하고 치료해 온 명지병
서울아산병원, UAE 보건당국과 업무협약...아랍에 의료기술 전수
서울아산병원이 중동·아랍 지역에 우리나라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데 앞장선다. 이 지역 선도국인 아랍에미리트(UAE)의 보건 당국과 의료 협력을 확대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달 29일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에미리트 보건서비스'(EHS)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HS는
간암 예방, '2가지 검사'를 기억하세요!
오늘(2일) 전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4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어젯밤부터 오늘 아침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대구·경북 중남부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는 0.1㎝ 눈발이 날리겠다. 동해안에선 많게는 10cm 이상의 눈
비투비 임현식, '사랑의달팽이 소울리더' 8호 후원자 위촉
지난 2017년부터 청각장애인을 후원해 온 비투비 임현식(31) 씨가 '사랑의달팽이 소울리더' 8호 후원자로 위촉됐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공달팽이관수술과 재활치료, 고성능 보청기 등을 지원하는 자선단체다.
사랑의달팽이는 지난 1월 31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본부 사무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