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현 기자
미디어본부
안녕하세요, 최지현 기자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함을 담은 의료·보건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 평안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인사] 대한병원협회
■ 전문위원
▷박현 ▷김종윤
■국장
◆제1국장 및 국장
▷박혜경 수련환경평가본부 제1국장 ▷이숙자 학술사업국 제1국장 ▷류항수 보험국 제1국장 ▷정윤학 기획국 국장 ▷장은혜 정책국 국장 ▷윤종원 미디어국 국장
◆제2국장
▷정교숙 수련환경평가본부 제2국장(23.7.1일자로 보험국 제2
일동제약 '먹는 코로나 치료제', 국내 도입 무산
일동제약과 일본 시오노기제약이 공동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인 '조코바'의 국내 도입이 사실상 무산했다. 조코바는 지난달 22일 일본에서 긴급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미국과 유럽연합(EU)에선 보건 당국이 검토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조코바'의 국내 긴급 사용승인과 구매 필요성이 낮다고 2
교육부 '의대 정원 확대' 제안… 18년 만에 '증원'되나?
최근 교육부가 보건복지부에 의대 정원 확대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18년 만에 증원이 이뤄질지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8일 보건부에 ‘의료인력 양성과정의 학생정원 증원 관련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은 "2024학년도 보건의료인 양성학과 입학정원 산정
어린이 크론병, 스테로이드 부작용 걱정 준다
최근 국내 대형병원에서 생물학 제제의 소아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인 '인플릭시맵'을 초기부터 투약할 경우 치료효과가 좋을 뿐 아니라 부작용이 심한 스테로이드 치료를 피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미진 교수와 권이영 임상강사 연구팀은 생물학 제제의 소아 궤양성 대장염
염증성 장질환 15%, '여기서' 진료
서구적 식습관으로 원인을 콕 집어낼 수 없는 복통과 설사 등으로 고생하는 한국인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염증성 장질환은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의 이름으로 나타난다. 완치가 쉽지 않은 질환이다.
서울아산병원은 이런 질환의 이름마저 생소하던 1993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궤양성 대장염·크론병 클리닉
울산대병원 정융기 병원장 4연임… '환자 중심 의료고도화' 목표
울산대병원 정융기 병원장이 4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2017년 처음 취임한 후 올해까지 제11~13대 병원장을 연임한 바 있다. 이번 제14대 병원장직은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수행하게 된다. 8년 연속 임기다.
정 병원장은 리더십과 안정적인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병원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10명 중 3명뿐'... 암 생존환자의 직장 복귀, 두려워 말아야
암 환자의 완치 후 직장 복귀를 위해 제도적인 도움이 절실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암 생존환자 10명 중 단 3명 만이 기존의 일터로 되돌아가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선 '암 진단'과 함께 '완치 후 직장 복귀'도 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조주희·강단비 교수와 삼성융합의과
생후 45일 만에 백혈병 진단... 건강보험 '희소병 약물' 적용이 살렸다
생후 2개월에 백혈병 진단을 받았던 한 살배기 환아가 국민건강보험의 희소병 약물 급여 적용 혜택으로 완치된 사례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은 산하의 암병원 CAR-T 센터에서 백혈병 재발로 지난 10월 CAR-T 치료를 받은 이주아 양(1세, 18개월)이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국내 최연소
'축구의 전설' 펠레, 위독... '암 투병' 병원에 가족 모여
브라질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하나로 꼽히는 펠레가 위독하다는 소식이다. 그가 암 치료를 받던 병원에서 가족들이 성탄절 연휴 동안 그의 곁을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은 펠레(본명 에드송 아란치스 두 나시멘투, 82)의 자녀들이 게시한 소셜미디어 등을 인용해 성탄절
소청과 응급진료 중단 확대?.... 지나친 우려에 확대 해석
최근 내년도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모집 미달 사태를 계기로 기초의료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서울·수도권 대학병원에서 소청과 주말 응급진료 중단 결정이 확대하고 있다는 소식도 나왔으나 이는 지나친 우려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26일 코메디닷컴의 취재에 따르면, 현재까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