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세영 기자
남의 감정에 둔감? 민감? 테스트 해보세요
동물은 울부짖거나 꼬리를 흔드는 방식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한다. 반면 인간은 얼굴의 세밀한 움직임만으로도 상대에게 자신의 기분을 전달할 수 있다.
하지만 타인의 감정을 읽는 자질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남의 기분을 쉽게 눈치 채 분위기 파악을 잘한다는 말을 듣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상대의 의
어린이들 소변에서 세슘 검출.... 일본 충격
일본 간토 지역에 사는 어린이들의 소변에서 세슘이 검출됐다.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에 대한 공포심도 아울러 증폭되고 있다.
간토 지역 이바라키현 모리야시 생활농협은 이 지역에 살고 있는 18세 미만 어린이 85명을 대상으로 소변 검사를 실시했다. 일본 주간아사히에 따르면 그 중 58명의 어
“다시 또 한번” 다이어트 루저들을 위한 충고
다이어트에 도전해 실패하는 횟수가 증가할수록 자신감은 떨어진다. 그리고 줄어든 자신감은 또 다시 다이어트 실패를 낳는 악순환의 고리를 이어간다.
대여섯 번의 시도만으로 정상체중을 돌리면 다행이지만 상당수 다이어트 도전자들은 수없이 도전하고 실패하는 패턴을 반복한다. 또 이 횟수가 누적되는 동안 자신
아이와 함께 자는 건 사랑? 아이 망칠수도
자녀와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아이와 한 침대에서 자는 부모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잠자리 방식이 영유아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부모와 침대를 공유하는 아이들이 ‘유아급사증후군(SIDS)’이나 ‘침대에서의 불의의 질식 및 압박’ 등의 사인과 관련이 있다는
“15년만의 가을 태풍 온다” 위력은 얼마나?
빠른 속도로 북상하고 있는 태풍 피토(FITOW)가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소식이다.
2일 기상청은 지난 30일 오후 9시께 필리핀 마닐라 해상에서 발생한 제23호 태풍 피토가 최대풍속 97km/h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태풍 피토는 중심기압 985hPa, 최대풍속
환자단체연합회 후원의 밤 행사 열려
환자중심의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환자의 복지와 권리 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연)가 1일 ‘2013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환연의 지난 3년간 활동 사업을 점검하고
쇼핑으로 스트레스 해소? 되레 더 심해진다
정신적 외상을 초래하는 큰 충격을 받은 사람들 중 쇼핑을 도피처로 삼는 사람들이 있다. 쇼핑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목적이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 같은 쇼핑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의학뉴스 헬스데이는 물질적 보상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려는 사람들이 충
“안팔고 먹을거야” 233kg 괴물 참다랑어 잡혀
무게가 233kg이나 나가는 참다랑어가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은 앵거스 캠벨이라는 낚시꾼과 그의 동료 2명이 스코틀랜드 바다에서 1시간이 넘는 실랑이 끝에 거대한 참다랑어를 잡았다고 26일 보도했다.
스코틀랜드 레버버그 마을에서 서쪽으로 16km 떨어진 바다에서 포획된
‘신문지 폭행’ 블랙야크 강회장 “송구합니다”
유명 아웃도어업체 블랙야크 강태선(64) 회장이 항공사 용역직원 폭행 건에 대한 사과문을 언론에 배포했다.
강태선 회장은 30일 오전 “불미스러운 사건과 관련해 송구스럽다”는 성명서를 통해 공식사과의 말을 전했다.
강 회장은 “이미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부인하지 않고, 겸허히 받아들
전립샘암 환자에 하루 한잔의 커피는 약
하루에 한잔씩 커피를 마시는 것이 전립샘암 환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애틀의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센터(Fred Hutchinson Cancer Research Center)가 630명의 전립샘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미국 UPI통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