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세영 기자
당신이 전문가인지 아닌지, 알아보는 방법 있다
요즘 '전문가'임을 앞세우는 사람이 많다. 특정 분야에 대해 잘 모를 경우 전문가에 자문을 구하는 경우가 있다. 컴퓨터나 부동산을 사고 팔 때 주위에 전문가가 있으면 한결 수월하다. 몸이 아플 때 찾는 의사도 전문의를 취득한 사람이 더욱 신뢰가 간다. 그렇다면 전문가란 어떤 사람일까.
논문 150편 분석해보니... 장수 식습관 4가지
장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다. 100세 이상 장수하는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건강하게 오랫동안 사는 비결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장수하는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현재 대표적인 장수 지역으로는 그리스 이카리아섬,
엎친 당에 덮친 지방... 이런 음식 절대 '조심'
탄산음료를 자꾸 마신다거나 습관적으로 과자를 먹는다면 음식에 중독됐을 가능성이 있다. 최근 미국 미시간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일부 음식은 다른 음식들보다 중독성이 강한 성질이 있다.
미시간대 연구팀은 사람들이 쉽게 손에서 놓지 못하는 음식 종류들을 조사했다. 그리고 그 특징을 분석한 결과,
좋아하는 TV쇼 보면 그 사람 성격 알 수 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TV쇼가 있다. 시대를 반영하는 TV쇼의 경향성은 있지만 각 개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개인이 어떤 TV 프로그램을 좋아하느냐에 따라 개인의 성격을 파악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심리학적 접근법으로 인간행동과 사회현상을 분석해 데이터를 제공하는 전문기업
충치, 유독 잘 생기는 사람 따로 있다
다른 신체기관은 신경을 쓰면서 유독 치아관리에만 소홀한 사람들이 있다. 구강상태가 나빠질 때까지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데 비교적 치아관리를 잘 하는데도 불구하고 충치가 잘 생기는 사람들도 있다. 왜 이런 차이가 벌어지는 걸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운동마니아가 웬 동맥경화? 내몸에 맞는 운동
철인3종 경기를 할 만큼 운동마니아인 40대 중반 A씨는 동맥경화증이 생겼다. 고강도의 거친 운동이 체내 활성산소를 과도하게 발생시켜 세포막과 혈중 콜레스테롤 등의 지질이 산화돼 동맥경화가 일어난 것이다.
A씨처럼 운동을 많이 한다고 해서 무조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연세의대 내과학교실 130년 역사 책으로 나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이 광혜원·제중원 130주년을 맞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사-인술로 시작한 의학의 중심, 내과의 발자취 1885~2015』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서양의료의 선두가 된 제중원 시절부터 진료·연구·교육의 중심이 된
“마치 죄를 짓는 듯...” 초콜릿의 치명적 유혹
달콤한 초콜릿은 묘한 중독성이 있어 ‘길티플레져(죄책감이 들지만 즐거움 때문에 하는 행위)’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상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카카오 열매 자체는 중독성이 없다. 그보다는 초콜릿의 단맛을 내기 위해 넣은 설탕 때문에 자꾸 먹고 싶은 유혹에 빠지게
나 그런 사람 아닌데... 잘못된 첫인상 만회법
첫인상은 뇌리에 깊이 박혀 상대방에 대한 편견을 형성한다. 한번 나쁜 인상을 주면 이를 만회하기가 쉽지 않다. 호의를 베풀고 미안함이나 고마움을 표현해도 반감이나 적대적인 감정이 남아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처럼 나쁜 첫인상을 만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미국 코
멀리 갈 것 있나... 침대에서 할 수 있는 운동 5
일상이 바쁜 사람은 새벽잠을 줄이고 조깅을 한다거나 헬스장에 간다는 계획을 세우기 어렵다. 큰마음 먹고 운동계획을 세워도 부담이 커 도리어 운동과 거리가 멀어지기도 한다. 이럴 때는 실천할 수 있는 범위내 운동으로 신체활동을 늘려야 한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혹은 저녁에 샤워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