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암정복추진기획단장에 국립암센터 이승훈 박사 위촉
보건복지가족부는 5일 제7기 암정복추진기획단장에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인 이승훈
박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승훈 단장은 2008년 8월부터 2010년 7월까지 2년 동안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
에 대한 기획, 관리, 평가 등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암정복추진기획단’은 정부
“담배 끊고 1년치 담뱃값 모으면 108만원”
금연을 해서 모은 1년 저축 액수로 △중품질의 쌀 10㎏짜리 36포대 △750원짜리
라면 1440개 △1000㎖짜리 종이팩 우유 540통 △수입산 쇠고기 54Kg 등을 살 수 있으며
△5명의 가족과 고급 식당에 가서 즐거운 저녁외식 10번을 할 수 있고 △가족과 함께
제주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부모교육 잘 못하면 사춘기 딸 사나워진다
부모가 어떻게 교육하느냐에 따라서 사춘기 딸의 공격성이 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부모가 애정표현을 잘 하지 않고,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도 적을수록 사춘기
자녀는 더 공격적이고 사나워진다는 것.
미국 앨라배마 주 버밍햄 소재 앨라배마대학 사일비 므러그 박사팀은 부모의 교육이
조기 성숙
아이가 뚱뚱해요? 8가지 섬유질 음식 먹여봐요!
어린이들이 계속 뚱뚱해지고 있다. 그만큼 어린이들의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아진다. 콜레스테롤의 축적은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 성인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2~19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170mg이하
밥맛없고 잠못자고 피로하면 “심장병 조심”
과학자들이 우울증과 심장병과의 연결고리를 찾던 끝에 마침내 식욕 부진, 수면장애,
피로를 심장병의 실마리로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미국 퍼듀대 제스 스튜어트 박사팀은 324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목동맥의 두께와
각종 우울증 증세와의 관계를 분석했더니 세 가지 증세가 있는
“환자가 불편해하면 그땐 의사가 아니죠”
“요로 협착 수술을 받은 40대 남성이 있었어요. 일을 하다가 성기 부분을 다쳐
수술하게 된 케이스였죠. 몇 주일을 아침마다 소변과 성기 상태를 점검하고 소독해줘야
했어요. 어느 날, 여느 때처럼 치료를 해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분이 너무 기뻐하는
거예요. 발기가 됐다고. 만지작거리는 저의 손
1일부터 모유수유주간…보채는 아이에게 젖 잘먹이려면?
경기도 수원에 사는 김 모(35)씨 부부는 작년 11월 아기를 낳고도 젖이 나오지
않아 모유수유를 일찍 포기할 뻔했다. 처음부터 분유를 먹이면 안 된다는 생각에
근처 산후조리원을 찾아다니면서 ‘젖동냥’을 해왔다. 김 씨는 “고생 끝에 늦게
가진 아이라 애정이 남다르다”며 “다른 산모들의 젖을
치매 유전자는 어머니에게서 온다
어머니가 알츠하이머 질환을 가지고 있으면 자녀도 알츠하이머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버지가 알츠하이머 질환이 있을 때는 자녀에게 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미국 뉴욕대학 뇌건강 센터 정신의학과 리사 모스코니 교수는
“알츠하이머 질환이 있는 부모에게
헌재 “임신 전기간 태아 성감별 금지는 헌법불합치”
태아 성(性)에 대해 사전에 알려줄 수 없도록 규정한 의료법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이 내려졌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31일 태아 성감별 고지를 금지한 의료법 조항에 대해
위헌성을 인정하면서도 법 개정까지 일정기간 해당 조항의 효력을 유지시키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이 결정
컴퓨터-휴대폰 끄고…‘방콕 휴가’ 건강법
결국 원점이다. 동남아 여행? 동해안 해수욕장? 어느 쪽도 여행경비가 예전 같지
않게 부담스럽다. 며칠 동안 휴가 계획 세우다 스트레스만 더 늘어난 직장인 박선희(28.
서울 성북구)씨는 휴가 예정 일주일을 남겨둔 30일 그냥 ‘방콕(방에서 콕 박혀 지내다)’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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