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진철 기자
GSK 아보다트, 탈모 시장 확대 주력
GSK가 아보다트(성분: 두타스테라이드, Dutasteride)의 탈모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GSK는 26일 서울 광화문 가든플레이스에서 개최한 미디어 모임을 통해 탈모치료제 적응증을 추가한 자사의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아보다트의 탈모 시장 확대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보다트는 아
부광약품, 바이오 벤처기업 아이진에 투자
부광약품은 바이오벤처기업인 아이진 주식회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투자 규모는 28억원이다.
아이진 주식회사는 단백질체학 및 면역학 등을 기반으로 해 그와 관련된 기술, 바이오신약 등을 개발 및 판매하는 벤처기업으로 2000년 6월에 설립됐으며, 이미 주요 몇몇 개발품은 임상 1상
의협, "획일적 고혈압 진료 강요 시정하라"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행정 예고 마감한 고혈압약제 급여기준 신설과 관련해 “의사의 전문성과 임상경험에 바탕을 두고 진단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는 외국의 치료가이드라인을 무작정 급여기준으로 의무화하는 것은 의사의 전문성을 무시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잘못된 정책”이라고 27일 밝혔다.
약국 과징금 산정 기준, 개정 추진
대한약사회- 복지부, 과징금 수준 완화하는 약사법 시행령 개정 공감대
대한약사회는 23일 보건복지부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약국 과징금 산정 기준' 개선을 통해 보건의료 환경에 맞도록 1일 과징금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그 수준을 대폭 완화하는 내용으로 약사법 시행령을 올해 안에 개정하기로 공감대를 형
대한약사회, "정상적 회무를 선거운동과 연계 말라"
대한약사회는 26일 최근 조찬휘 후보 선거대책본부 측에서 배포한 보도자료(과징금 산정 기준이 개선될 때까지는 더는 이를 치적으로 홍보해서는 안 됩니다)와 관련해 정상적인 회무를 선거운동과 연계하지 않도록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징금 문제는 의약분업 시작 이후 약사법과 의료법의 형평성 문제로 지속
"지적재산권 등 특허관련 전략 마련해야"
28일 제약기업 간담회. 국내 10대 제약사 특허담당 임원은 고작 1명
국내 10대 제약사의 지적재산권(IP) 담당 임원이 1명에 불과해,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
김호원 특허청장은 28일 한국제약협회 회관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류마티스학회, "관절염 치료 환경 개선 필요"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지난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2012 대한류마티스학회 정책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약 60여 명의 전국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Bone and joint Decade의 Anthony Woolf 회장, 정부관계자, 환우회 등이 참여한 이번
약사회·건보공단, 대체조제 활성화 방안 마련키로
대한약사회는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 이하 공단)과 실무자 간담회를 열고, 2013년 수가계약 부속 합의사항 이행을 위해 대체조제 활성화 세부 시행 방안을 공동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와 공단은 실무 간담회에서 대체조제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해 검토했으며, 대체조제 활성화
조찬휘 후보, 동네약국 살리기 공약
대한약사회장 조찬휘 후보가 동네약국 살리기 프로젝트를 28일 발표했다.
조찬휘 후보는 "의약분업 이후 동네약국들은 침체일로에 있다"면서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던 민원사항 해결과 경영 활성화를 위한 몇 가지 공약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조 후보는 ▲TF팀에 전문가 그룹인 변호사, 회
박인춘 후보, 젊은 약사 중용한 조직 개편 공약
박인춘 대한약사회장 후보는 28일 약사회 조직 개편에 관한 공약 발표를 통해 젊은 약사들의 지역별 안배를 약속했다.
박 후보는 먼저 상임이사 구성에서 젊은 약사들을 지역별로 안배해 배치하고 이를 회원 소통의 창구로 활용할 것을 약속했다. 젊은 약사들이 상임이사회에 배치되면 조직이 젊어지고 조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