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A, 올리브헬스케어로 사명 변경

디지털 헬스 케어 전문 기업 HBA(대표 이병일)가 올리브헬스케어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 사명 변경은 스마트 임상 시험 지원 플랫폼 올리브씨(AllLiveC)를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 케어 전문 기업으로서 글로벌 사업의 정체성과 입지를 강화한다는 취지로 단행됐다. 이와 함께 새로 변경한

반호영 네오펙트 대표, 2018 벤처 창업 활성화 국무총리상 수상

디지털 재활 솔루션 기업 네오펙트의 반호영 대표가 지난 11일 열린 '2018 벤처 창업 진흥 유공포상'에서 벤처 활성화(벤처 기업) 분야 벤처 기업인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12일 네오펙트에 따르면, 반호영 대표는 ▲ 노령화 시대 헬스 케어 산업에 최적화한 솔루션 기술 개발 ▲ IoT기반 재활

삼성바이오의 화려한 귀환, 단숨에 주가 폭등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주식 거래 재개 첫날인 11일 5만9500원(17.79%) 오른 39만4000원으로 장을 마감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한국거래소가 10일 저녁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유지를 결정하면서 19거래일 만인 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매매 거래가 재개됐다. 장 초반부터 전 거래일 대비

복지부는 깜깜이? 유전자 DTC 개선안에 분통 터지는 업계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검사(DTC, Direct-To-Consumer)가 2년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마련한 새 유전자 검사 개선안이 추가 허용 항목을 대폭 줄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장의 요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깜깜이 개선안"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나이벡, 아시아 펩타이드 학회에서 골다공증 치료제 개발 과정 소개

펩타이드 전문 기업 나이벡(대표이사 정종평)이 세계 펩타이드 전문 학회 아시아 펩타이드 학회에 초청 강연자로 선정돼, 골재생 골다공증 치료제 개발 과정에 대해 강연한다고 11일 밝혔다. 나이벡은 오는 2019년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아 펩타이드 학회에서 '골다공증 치료를 위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유지, 11일부터 주식 거래 재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상장을 유지하게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식 거래는 11일부터 재개된다. 그동안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를 벌여온 한국거래소는 10일 본심사를 열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장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JSK바이오메드, 세계 최초 '바늘 없는 주사기' 공개

의료 기기 전문 기업 JSK바이오메드(대표이사 전진우)가 허창훈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와 함께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제14회 국제 라이브 수술 심포지엄'에서 세계 최초로 바늘 없는 주사기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7일 심포지엄에서 허창훈 교수는 JSK바

티플러스-케어랩스, 의료 정보 서비스 구축 협약 체결

헬스 케어 IT 전문 기업 티플러스(대표 이정호)가 굿닥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랩스(대표 박경득)와 의료 정보 서비스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을 통해 양측은 개인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의료 정보 서비스 공동 개발, 개인 건강 관리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삼양바이오팜, 5000만불 수출탑 및 철탑산업훈장 수상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이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0만불 수출탑'과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양바이오팜은 미국, 유럽, 일본, 동남아, 중국, 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40여개국에 자체 개발한 항암제 제넥솔(성분

마크로젠, "운동 시설에서 유전자 검사로 맞춤 건강 관리"

정밀 의학 생명 공학 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양갑석)이 운동 시설 O2O 서비스 '다짐' 개발사 스톤아이(대표이사 전혁진)와 '마이지놈스토리 더플러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마크로젠과 스톤아이는 지난달 19일 다짐 제휴 시설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 론칭을 알리고, 전국 1000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