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혜원 기자
SNS 1주만 벗어나도 우울-불안 감소?
1주일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벗어나도 삶의 질이 좋아지고 우울감과 불안감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배스대 연구진은 매일 SNS를 사용하는 18~72세 성인 154명을 둘로 나눠 한쪽에는 모든 SNS에서 벗어나라고, 다른 쪽에는 이전처럼 그대로
디스크는 치료가 시작 “운동 통한 관리가 가장 중요”
허리디스크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허리디스크 질환으로 병원에 다녀간 환자는 연간 200만 명에 달한다.
허리디스크 질환은 척추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추간판)라는 연골 구조물이 돌출돼 신경을 누르며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허리디스크 질환은 교
속 쓰릴 때 뭘 먹어야 하나? 위 건강에 좋은 음식 3
전국이 맑겠으나,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 오전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질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옷차림에 유의하자. 아침 최저기온은 7-18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는 ‘보통’일 전망이다
반복되는 술자리, 고통받는 ‘간’ 지키기 위해선?
전국이 오후까지 바람이 강하겠으나,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내외로 더울 전망이다. 일교차는 15-20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9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일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포근한 5월이 찾아왔다. 방역수칙
돼지고기 먹어야 할 이유, 이렇게나 많아…
즐거운 가족 식사, 왁자지껄 회식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는 ‘삼겹살’이다. 돼지고기 요리는 수육부터 구이, 쌈과 찜, 볶음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팔방미인 식재료다. 훌륭한 동물성 단백질 급원으로 환절기 면역력 증진을 위해선 섭취 필수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돼지고기를
운동 목적에 따라 먹어야 할 음식 달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으나, 오후부턴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옷차림에 신경 쓰자.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예보됐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일 예정이다.
☞오늘의 건강=
[카드뉴스] 가정의 달 5월, 외식은 제철 음식 어때요?
제철 음식은 영양소가 가장 풍부할 때로, 맛도 좋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제철 음식을 챙겨 먹는 것 만으로도 건강이 증진된다.
가족이 함께 하는 5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갑오징어
갑오징어는 살오징어와 달리 등에 갑옷같은 뼈가 있다. 단백질은 풍부하고 지방
심해지는 인후통, 설마 코로나 재감염?
오늘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며 코로나 재감염에 대한 위험성도 커졌다. 으슬으슬 몸살 기운에 인후통까지 생기면 혹시 코로나 재감염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커진다. 사실, 인후통은 여러 질병의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이세영 교수는 “인후통의 증
건조하고 침침한 눈, 예방하려면?
안구건조증은 현대인에게 고질병과 같다. 컴퓨터, 스마트폰 등 스크린을 응시하는 시간이 많아지며 눈은 더욱 빨리 마른다. 봄과 함께 찾아온 결막염도 말썽이다. 안구질환을 방치하면 시력 저하는 물론이고 눈이 쉽게 피로해져 일상에도 불편이 초래된다. 먹는 게 가장 중요한 법. 눈 건강을 증진하는 식품을 알아본
[위드펫+] 우리 강아지도 간식이 필요해, 수제 간식 레시피
주말이 되면 한가로이 간식을 즐기며 TV를 시청한다. 강아지도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보호자는 다양하고 맛있는 간식을 골라 먹으면서, 강아지에겐 시판 간식만 주자니 미안하다. 사람도 새로운 음식이 맛있듯 강아지도 마찬가지. 우리 댕댕이의 행복을 위해 수제 간식을 만들어 보자. 재료와 과정 모두 간단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