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한아름 기자
블루베리,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예방 도움
인구 노령화 등으로 인해 치매 등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블루베리를 자주 먹으면 알츠하이머 등 퇴행성 뇌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나왔다. 블루베리에 많이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물질이 퇴행성 뇌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미국 신시내티 대학교 보
[우리는 맞수] ‘주름개선’ 시장 놓고 원조 VS 국산 대격돌
혁신적인 신약이 나오면 전 세계가 흥분한다. 애타는 환자와 가슴 졸이는 환자 가족들은 구세주를 만난 것과도 같다. 더욱 다행인 것은 한 가지 병을 치료하기 위한 신약이 등장하면 경쟁을 통해 또 다른 신약이 고개를 내밀고, 이들 신약의 특허가 끝나기 무섭게 효능은 비슷하면서 보다 값싼 복제약이 나와
계단 이용하면 근력은 물론 뇌 기능도 향상
평소 계단을 이용하면 심폐기능이나 근력 증진에 좋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 계단을 자주 오르내리면 뇌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글씨쓰기, 외국어배우기 등 끊임없이 공부하는 것도 두뇌 발달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콩코디아대학교 제이슨 스
어찌 이런 일이... 아버지 다른 쌍둥이 태어나
한날한시에 한 어머니에서 태어난 쌍둥이가 아버지가 다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30대 베트남 여성이 남편의 아이와 다른 남성의 아이를 동시에 임신해 출산하는 보기 드문 일이 벌어진 것이다.
베트남 북 호아빈 지역에서 34살의 여성이 각각 다른 남자의 아이를 동시에 출산했다. 쌍둥
시험 때 카페인 과다 섭취, 되레 집중력 방해
전 세계적으로 청소년들의 카페인 섭취가 급증하면서 이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적당한 카페인 섭취는 일시적인 집중력 강화 등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불면증‧메스꺼움‧근육경련 등 부작용이 생기기 쉽다.
이에따라 많은 국가들이 카페인 일일 섭취량을 명시하고
전문가가 추천하는 피부 노화 예방 식품
피부결 개선을 위해 좋은 화장품을 쓰는 것도 방법이지만, 매일 먹는 음식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음식 속 항산화물질 등이 화장품이 닿지 않는 피부 깊숙이 작용해 피부세포의 재생을 근본적으로 촉진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식사는 거를 수 없으므로 피부에 득이 되는 음식과 독이 되
흉터에 상처 치료제 발라본들... 골라 쓰세요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대부분 환부에 ‘새살이 솔솔’ 돋는 치료제를 바른다. 시중에 나와 있는 치료제는 크게 상처치료제, 흉터치료제로 나뉘는데, 피부 손상에 따라 다르게 사용해야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최선영 교수는 “손상된 피부에는 치료제를 바르는
생후 1년 내 땅콩 등 먹으면 알레르기 위험 줄어
생후 1년 안에 땅콩 등 알레르기 유발 식품을 미리 먹으면 성인이 돼서 알레르기가 생길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킹스칼리지, 사우스햄튼대학 공동 연구팀은 부모나 형제 가운데 식품 알레르기를 앓는 사람이 있는 등 위험 인자를 갖고 있는 아이가 태어 난지 1년
지카바이러스 '소두증' 발병 원인 일부 규명
출처 - SBS 뉴스
미국 연구팀이 소두증을 일으키는 지카바이러스의 원인을 일부 밝혀냈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신경과 구오리 밍 박사 연구팀과 플로리다주립대 생명과학과 헹 리 타오 박사 연구팀은 지카바이러스 발병 후 그동안 출생전의 신생아들에게 발생했던 소두중의 원인을 일부 알아냈다고 밝혔다.
건강에 좋다는 음식들의 ‘진실과 거짓’
‘건강한 음식’에 대한 정보가 범람하고 있다. 어제까지만 해도 건강에 좋다고 한 ‘슈퍼 푸드’의 장점을 뒤집는 연구가 오늘 발표될 수 있을 정도다. 슈퍼푸드에도 보존제나 설탕이 다량 들어 있기 쉽고, 저칼로리라고 알려진 음식 속에도 칼로리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