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혜민 기자
석류, 유방암 예방에도 효과 있다
갱년기 여성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석류가 이번에는 유방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진은 석류에 들어있는 엘라지타닌이란 화학물질이 유방암
세포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실험을 통해 분석했다.
그 결과 엘라지타닌은 암세포 성장을 촉진시키는 여성호르몬 에스
남학생, 여자보다 수학 잘한다고?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수학을 잘 한다는 관념은 편견일 뿐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성별 수학실력 차이가 존재한다는 전제 아래 이것이 선천적이냐 후천적이냐에
대한 논란은 많았지만 대규모의 국제연구 결과 실질적으로 수학실력에 차이가 없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빌라노바대
흔들리는 금연결심, 보조제 어떨까?
올해도 어김없이 담배를 끊겠다고 다짐한 ‘금연족’들. 새해 첫 주도 넘기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다. 담배에 다시 손대고 싶은 생각이 그렇게 강하다면 금연보조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 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새해가 되면 금연패치, 금연껌
같은 금연보조제의 매출이 평소의 1.5배 이상으로
임신부 육류섭취, 태아두뇌 좋아져
임신부가 적당한 양의 고기를 먹으면 태아의 뇌 발달에 좋은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베이컨 계란 등에 많이 들어있는 신경전달물질 콜린이 태아 뇌의 기억 관련
부위에 있는 뇌 세포의 생산과 성장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콜린은 돼지고기 닭고기 등 육류, 밤 호두 잣
여자는 뇌, 남자는 몸으로 사랑
남성은 육체적으로 성적 자극에 의해 신체 반응이 일어나면 대체로 심리적으로도
흥분하는 반면 여성은 신체반응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흥분하지는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퀸스대 연구진은 1969~2007년 사이 남성 2,500명, 여성 1,9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134개 연구 자료를
한국 애보트, 직원 비만 관리 캠페인
한국 애보트는 새해 직원들의 비만 관리를 위해 ‘라이프 체인지’ 다이어트 캠페인을
자체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법 등을 제시하고 6개월
이상 꾸준히 비만 관리에 참여하는 직원 팀 가운데 가장 성공하는 세 개 팀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사내 직원들
지스팟, 여성의 상상일 뿐인가?
여성의 오르가슴을 촉발하는 성감대로 알려진 질 내부 ‘지스팟’이 상상 속에서만
존재할 뿐 실제는 존재하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 킹스대 연구진은 일란성 및 이란성 쌍둥이인 영국여성 1,800명을 대상으로
자신에게 성감대 지스팟이 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일란성 쌍
어릴 때 ‘회초리’는 성공열쇠?
어린이 인권이 강화되고 감정적인 체벌 위험성에 대해 경계심이 확산되고 있지만
어릴 때 부모로부터 적당한 수준의 훈육과 체벌을 받은 아이가 더 모범적으로 성장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칼빈대 연구진은 10대 청소년 179명을 대상으로 그들이 부모로부터 훈육과
체벌을 받았던 시기와 반사회적
의약품 PMS, 사실상 리베이트 제공수단
의약품 시판후조사(Post Market Surveillance: PMS)를 의사에게 리베이트를 건네는
수단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어 구체적인 법규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2월 29일 광주지방검찰청은 광주 및 전주에 있는 대학병원 교수 10명에 대해
제약사로부터 거액의
담배, 80살에도 끊으면 효과
80세의 연로한 노인도 담배를 끊으면 건강상 이점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시력약화를 줄이고 실명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으로 드러난 것.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연구진은 5년 동안 78세 여성 1958명에게
흡연 여부에 따라 황반변성이 얼마나 발병하는지를 황반 사진을 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