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업 강점 살려 소비자 시장 본격 공략

디지털 헬스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지난 1월 암 경험자의 자가 건강관리 서비스 ‘에필케어’를 출시했다. 2012년 회사 설립 이후 몇몇 소비자 제품을 선보였지만 지금까지는 헬스 데이터와 관련된 기술 개발에 집중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올해는 에필케어를 시작으로 소비자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출시하면

속사정 'FM 프리미엄 샴프', 천연물질로 지키는 두피건강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이 성인 5명 가운데 1명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탈모로 고민하고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속 시원한 해결책은 없다. 일단 꾸준히 신경써서 관리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수밖에 없다. 탈모 관리에서 우선해야할 일은 두피 관리다. 두피 건강이 나쁜 상태로 모발을 지킬 수는 없다.

청춘농장, 좋은 원료가 만드는 건강한 야채즙

채소 섭취는 몸에 좋다. 단순하지만 명쾌한 사실이다. 하지만 육류 중심의 식생활이 자리잡으면서 채소 섭취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대안으로 제시되는 것이 야채주스, 야채즙 등 채소를 갈거나 짜서 마시는 방법이다. 주스나 즙과 같은 방식으로 먹을 경우 권장 량 만큼 야채를 섭취할 수 있다는 연구

이퀄베리의 '패밀리 코스메틱', 소비자를 생각하는 착한 화장품

누구나 건강한 피부를 가지고 싶어한다. 하지만 피부를 위해 어떤 제품을 사용할지 판단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제품은 너무 많지만, 제품 정보를 확인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퀄베리는 소비자를 최우선 가치 내세우는 화장품 기업이다. 이퀄베리는 광고를 위한, 불안감을 조장하는, 값을 올리기 위한

가치 기반 인센티브 프로그램, 의료질과 관련 없어(연구)

가치 기반 인센티브 프로그램(VBIP)이 병원 성과를 높이는 효과가 없다는 연구가 나왔다. 최근 몇 년 국내에서는 문재인 케어와 함께 의료비와 의료질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사실 어느 나라에서나 의료비는 줄이고 의료질을 높이는 노력이 이뤄진다. 미국에서 2013년부터 의료질 측정 기준에 따라 병원

명절 후 체중 관리 요령

설 연휴도 내일이면 끝이다. 긴 연휴 만큼 몸도 많은 칼로리로 잔뜩 무거워졌다. 이제는 다이어트를 생각할 때다. 일단 물을 많이 마시자. 명절에는 식사량이 갑자기 많이 늘어난다. 명절이 끝나면 식사량은 원래대로 줄지만, 허기는 남는다. 짧은 기간 많은 식사량에 익숙해졌기때문이다. 이럴때는 물을 많이

청소년 건강, 생각보다 더 나쁘다(연구)

청소년 건강이 생각보다 더 나쁠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텍사스대학교 휴스턴 보건과학센터 연구진은 미국 고등학생 가운데 남자는 7%, 여자는 3%만이 수면, 신체활동, 스크린 사용 시간에 대한 국가 권고를 만족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남녀 전체로는 대략 20명 가운데 1명에 불과한 수치다.

유기농으로 지키는 건강…건강다모아 '건강이열리는나무'

미세먼지가 생활의 일부가 됐다. 아침에는 습관처럼 마스크를 챙겨야 할 정도로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 계속되고 있다. 건조한 겨울 날씨에 더해 기관지 건강이 더 걱정스럽다. 기관지에는 도라지, 배즙 등이 좋다고 한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를 촉촉하게 만드는 뮤신을 증가시켜 기관지 내벽을 보호한

성미당의 '링클 아이 콤플렉스', 미리 관리하는 눈가 주름

주름은 노화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특히 사람의 인상을 결정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얼굴 주름 가운데 두드러지는 주름이 눈가 주름이다. 특히 웃을 때 만들어지는 눈가 주름은 30대가 되면 특징적으로 자리잡기 시작한다. 연구에 따르면 피부노화는 불과 25세에 시작한다. 또 33세가 되면 피부

킴앤추의 '아웃오브서울', 천연화장품으로 피부 스트레스 극복

삼한사미의 계절에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노폐물이 피부로 침투하기 쉽다. 또 모공에서 피지 등과 엉켜 잘 씼겨 나가지도 않는다. 그만큼 미세먼지는 피부 트러블을 더 잘 일으킨다. 안 그래도 피부는 피부 스트레스로 언제나 지쳐있다. 매일하는 화장에, 도시의 공해물질에 피부는 찌들어있다. 바쁜 라이프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