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일찍 철드는 장녀들이 겪는 '큰딸 증후군'이란?
가족 내 첫째 딸로서의 역할이 성격과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야기들이 있다. 이건 진짜일까? ‘큰딸 증후군’은 첫째 딸들이 겪는 부담과 책임감을 표현할 때 쓰이는 말이다. 많은 첫째 딸들은 동생들을 돌보고, 집안일을 도맡아 하며 부모의 감정적 지원 역할을 해왔다는 공통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자다 깨니 피가 흥건"...나도 모르게 코 피가 철철, 도대체 왜?
한밤중에 코피를 흘리며 잠에서 깬 적이 있는가? 편안하게 잠 들었지만 눈을 떠보니 베개에 피가 흥건할 때 당황스러울 수 있다. 다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자다가 코피가 나는 건 흔한 현상으로 대부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왜 잠을 자는 도중에 코피가 나는 걸까? 예방할 방법이 있을까? 미
"나쁘게 보일까 조마조마"...남들 판단 의식 심한 女 '이 콤플렉스'?"
현대 사회에서 여자로 살아가는 일이 쉽진 않다.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다. 여자는 엄마로서 혹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여러 기대들이 따라온다. 이런 가운데 다양한 니즈들을 매일 충족하려다 보니, 정신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 심리학자 수잔 알버스 박사는 이른바 ‘
"남편 것, 아내 것 달라야"...男女 영양제 용량, 왜 다르게 먹어야 하나
흔히 대형 마트를 가면 영양 보충제 코너에 '여성을 위한', '남성을 위한'이라는 라벨이 붙은 걸 본 적이 있다. 용량을 살펴보면, 여성용 비타민에는 철분, 엽산, 비오틴과 같은 특정 영양소가 더 많이 들고 남성용 비타민에는 판토텐산(B5)과 마그네슘 같은 영양소가 더 높은 비율로 들어있다. 이런 차이는
10대 소녀 가슴에 이물감…2차성징이라 놔두다 ‘이 병’, 뭐길래?
청소년 배구 선수로 활약하던 영국의 10대 소녀가 희귀 질환을 진단받았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애디슨 로완(19)은 11살 때 가슴 부근에 이물감을 느끼고 병원을 방문했다. 당시 의료진은 이것이 사춘기에 흔히 나타나는 이차성징이라고 판단하고 이를 방치했다.
5년이
"유행따라 먹기?"...매번 장바구니에 꼭 넣어야할 식재료들
요즘엔 하루다 멀다하고 트렌디한 식재료들이 변한다. 언제는 케일, 퀴노아, 코코넛 오일, 치아 씨드 등 다양한 음식들이 우리의 장바구니 속으로 들어오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이런 트렌디한 음식들은 필수 영양소가 가득해서 한 번쯤 시도해 보면 좋기는 하다.
유행 음식에만 집중하느라 우리
"성욕 없고 모발도 가늘어져"...女에게 '남성호르몬' 부족하면 생기는 일
테스토스테론은 남녀 모두에게 중요한 호르몬이다. 여성들은 남성보다는 호르몬의 작용에 적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신체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역할을 하기에 무시할 수 없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내분비학자 디비야 요기-모렌 박사는 비록 공식적인 증후군은 없지만, 여성이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으면 여러 문제가
"고환이 파랗게 변한다고?...男 흥분 해소 못해 생기는 '이것', 진실은?
‘블루볼(blue balls)’이라는 표현 살면쯤 한 번쯤 들어봤을 단어다. 의학적으로는 ‘부고환 고혈압’이라 부르지만 대단한 병은 아니다. 사실 ‘블루볼’은 성적 흥분 상태에서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불편함을 느끼는 현상을 지칭하는 속어다.
블루볼로 생긴 불편함을 해소하지 않으면 심각할 문
"살 빠지고 면역력도 올라"...주2회 성관계 하면 일어나는 일
성관계를 단순히 ‘쾌락’으로만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성관계는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으로 다양한 혜택이 있다. 얼마나 자주 성관계를 해야 이런 장점을 누릴 수 있을까?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심리학자 키아-라이 프루잇 박사의 도움말을 통해 성관계의 장점에 대해 알아본다.
성관계 자주 가질수록
"괜히 불안해" 좀전에 '이것' 먹어서?...불안 떨치는 음식, 따로 있다
불안은 전 세계에서 3억 명 이상이 경험하는 흔한 심리적 문제다. 아무 이유도 없이 걱정이 되거나,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상태를 불안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불안감이 들 때는 확실히 다루는 법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이 불안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알아두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