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女배구 경기에 트랜스젠더가 장악”…한국은 어떨까?
최근 캐나다에서 열린 여자 대학 배구 경기에서 다섯 명의 트랜스젠더 선수가 출전해 여자 선수들은 줄줄이 후보 선수로 밀려나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여자 대학 배구 경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각)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온타
"시간 없고 돈 없고"...청년 10명 중 4명 아파도 병원 못가
대한민국 청년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은 바쁘고, 돈이 아깝다는 등의 이유로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청년 빈곤 실태와 자립 안전망 체계 구축 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만 19∼34세 청년 4000명(남성 1984명·여성 2016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日 장기이식용 돼지 탄생..."올해 원숭이, 내년 인체 이식할 것"
인체에 장기를 이식하기 위해 유전자를 조작한 돼지가 일본에서 최초로 탄생했다. 이렇게 탄생한 돼지 신장을 이르면 올 여름께 원숭이에 이식해 인체 안전성을 확인하는 연구가 시행된다.
13일(현지시각)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은 일본 메이지대 벤처기업 '포르메드텍'은 지난 11일 장기를
지금 먹어야 영양 제대로…2월 제철 농식품 4가지
봄에는 봄나물, 여름에는 과일, 가을에는 잡곡 등.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해 각 제철에 나는 농산물을 먹어왔다. 흔히 제철에 먹는 농산물의 맛과 영양이 더 좋다고 하는데, 사실 ‘제철’이란 알맞은 시절이라는 말 그대로 농산물이 자라기에 최적의 환경이라는 뜻으로, 그 시기에 재배된 것이 다른 시기보다 훨
“마음이 중요하죠”…안동마저 달라진 제사문화 보니
‘양반 도시’로 불리는 경북 안동지역 종가의 조상 제사가 밤늦은 시간에서 저녁시간으로 바뀌고, 부부의 기제사를 합쳐서 지내는 합사를 하는 등 시대상에 따라 변화하는 등 전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종가부터 바뀌고 있다.
7일 한국국학진흥원은 설날을 앞두고 조상 제사의 변화하는 모습을 살펴보기 위해 안동지
설 음식, 칼로리 줄이고 맛은 더하려면?
코 앞으로 다가온 민족 대명절 ‘설’. 꿀맛 같은 연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맛잇는 명절음식이다. 떡국, 갈비찜, 각종 전은 물론, 달콤한 간식을 먹다보면 하루 권장 칼로리보다 과하게 섭취하기 쉽다. 특히 평소보다 많은 양의 지방과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는데, 심지어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구들과
명절 장시간 이동에 다리 퉁퉁…혈전 막으려면?
설 명절 연휴에는 비행기, 버스, 기차, 자동차 등 좁은 공간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데, 이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 바로 '심부정맥 혈전증'이다. 특히 이 질병은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이라 부르기도 하기에 설처럼 장기간 이동이 있을 때는 주의해야 하는 질병이다.
변재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심
"성관계 관심없다"...일본도 한국도 섹스리스 늘었다
낭만의 나라로 불리는 프랑스. 특히 성에 개방적이라고 많이 알려졌을 만큼,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성 생활에 매우 개방적이고, 이른 나이에 성에 눈을 뜬다는 인식이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연인과 나누는 사랑 대신 TV 프로그램이나 비디오 게임에 더 눈을 돌리는 젊은이들이 늘어났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설에도 '노로바이러스' 주의보… '이 음식' 특히 조심!
노로바이러스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설 명절 음식 장만에도 신경써야할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겨울철에 발생이 증가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 위생관리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가열조리용으로 표시된 굴은 반드시 익혀서 섭취할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
인도 여배우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루 만에 살아나, 무슨 일?
인도의 발리우드 배우 겸 모델인 푸남 판디가 자신이 자궁경부암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소식을 거짓으로 알려 비난을 받고 있다. 판디는 인스타그램에서 약 13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인사로, 판디의 죽음 소식은 자궁경부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소셜미디어 캠페인의 일환이었는데, ‘죽음을 이용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