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남성호르몬으로 당뇨병 치료길 열리나...
일반적으로 제2형 당뇨병은 생활습관병이라 불린다. 비만, 신체활동 부족, 식습관 불균형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으로 어느 정도 당뇨를 예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 외에도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당뇨병에 유의미한 치료법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최근 제기됐
꼿꼿한 소처럼! 새해 바른자세를 위한 9가지 팁
신축년(辛丑年) 흰 소띠 해가 밝았다. 소는 예부터 우직함을 상징한다. 느리지만 착실하게, 흐트러짐 없이 꼿꼿한 자세로 일한다. 새해 소처럼 바르게, 전신 건강을 위한다면 자세부터 점검하자. 미국 건강의학포털 웹엠디가 소개한 ‘더 나은 자세를 위한 9가지 팁’을 통해 스스로 ‘자세 혁신’에 나서 보자.
하루 5잔 이상 차 마시는 노인, 뇌 기능 더 뛰어나 (연구)
새해에는 차를 더 즐겨도 좋겠다. 하루 5잔 이상은 어떠한가. 특히 노인들에게는 차를 마시는 것이 일상의 인지 수행활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영국 뉴캐슬 대학교 연구진이 뉴캐슬과 노스타인사이드에 거주하는 85세 이상 주민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차를 마시는 것과 뇌 기능의 연관성을 연구했다
‘다이어트 콜라’의 배신, 심장질환 위험 20% 높여 (연구)
다이어트 콜라의 배신이다. 저칼로리, 무설탕을 내세워 비교적 건강 음료로 인식되던 다이어트 음료 및 청량 음료들이 실제로는 설탕을 넣은 음료만큼이나 심장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소르본 대학교 연구진은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0만4000여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음료 섭취
니켈 등 금속 노출, 임신부 조산 위험 높여 (연구)
임신부가 금속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겨 자간전증, 조산, 저체중아 출산 등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럿거스대학교 보건대학 조리마르 리베라 누네스 연구팀은 푸에르토리코 지역의 환경적 노출에 관한 연구에 참여한 여성 815명의 혈액과 소
스스로 ‘성 소수자’로 여기는 아이, 뚱뚱해질 위험 높아
자신을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성소수자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은 또래보다 비만이 될 가능성이 64%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 군의관 의과대학교 연구진은 평균 10세 아이들 약 12,000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게이,양성애자, 혹은 트랜스젠더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을 하고,
미세플라스틱 최다 검출된 해산물은?
해산물 중 홍합과 굴, 가리비가 미세플라스틱에 가장 많이 오염됐고, 아시아 해안의 생물에서 그 오염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헐요크 의과대학과 헐 대학교 연구진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된 50개 이상의 연구를 검토하여 전 세계적으로 어류와 갑각류가 미세플라스틱에 얼마나
‘한 개비’라 괜찮다? 하루 담배 한 대만 피워도 ‘중독’
2021년 새해를 앞두고 신년 계획으로 금연을 꼽은 사람들이 많다. 가볍게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어떨까? 금연을 고려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스스로 니코틴 중독이라 여기지 않기 때문.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하루에 담배 단 한 개비를 피워도 니코틴에 중독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