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아이를 차에 태울 때 저지르는 흔한 실수 5
코로나19로 인해 대중교통 보다 자가 차량을 이용하는 비율이 많아졌습니다. 따듯한 날씨에 나들이, 캠핑 차량도 늘고 있는데요. 차량 안에 아이를 태우는 경우 안전 수칙을 더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도로교통법은 6세 미만의 유아에게만 유아보호용 장구를 착용하도록 명시하고 있지만, 사실상
아침 거르는 사람, 설탕·지방 더 먹는다 (연구)
아침 식사를 거르면 철분, 칼슘, 엽산 등 주요 영양소는 놓치기 쉬운데다, 탄수화물, 지방, 설탕 등 섭취 비율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의 칼슘이나 과일과 채소의 비타민과 섬유질 등 아침에 많이 섭취하는 주요 영양소를 아침식사 때 섭취하지 않으면 하루 중 다른 시간에 보충이 이루어지지 않
살 빼려고 운동한 후 나타난 긍정적 신호들
균형 잡힌 식습관을 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데도 체중계에 올라가 보면 달라지지 않은 숫자에 좌절감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물론 체중이 줄어 눈으로 변화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면 운동이 재미있어지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체중 감량은 보통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 체중계 숫자가
집안일 덜 하는 남편, 돈 더 많이 번다? (연구)
집안일을 덜 하는 기혼 남성은 집안일을 많이 하는 남성에 비해 돈을 더 잘 버는 경향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런 기혼 남성은 공감 능력이 부족하고 자신의 이익을 중시하는 성격(disagreeableness)을 가진 경향이 있는데, 집안일을 덜함으로써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일에 더 많이 쏟
자기 전 노래 들으면 잠 못잔다 (연구)
한 번 들었던 특정 노래나 멜로디가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맴도는 현상을 겪은 적이 있는가? 이른바 이어웜(earworm)이다.
전문 용어로 비자발적 음악의 형상화(INMI, Involuntary Musical Imagery)라고 하는 이 현상이 우리가 자는 동안에도 일어나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편리함 속 공포...'케모포비아'가 뭐길래
최근 아이들이 사용하는 그림물감, 아동용 섬유제품 등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시중에 많이 팔리는 합성가죽 소파에서도 간과 신장을 해치고, 불임 위험을 높이는 유해물질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성분이 나와 불안에 떨게 했지요. 이른바 ‘케모포비아 (Chemophobia)’가 우리 생활을 덮쳤습니다.
나쁜 음식 먹으면…女가 男보다 정신에 더 해롭다
‘무엇을 먹는지가 자신을 결정한다( You are what you eat)’는 말이 있다. 우리가 섭취한 것들에 의해 우리 자신이 결정된다는 뜻으로, 식이가 전반적인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특히 여성의 정신건강에 더 민감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이 남성보다 정신건강에 있
저녁형 인간, 우울증 위험 더 높아 (연구)
본인의 자연스러운 생체시계(body clock)와 반대의 수면 패턴을 가진 사람은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령, 아침형(종달새형) 생체리듬을 지닌 사람이 이를 거스르고 저녁형(올빼미형) 인간으로 살 경우, 정신적으로 불안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영국 엑서터대학교
안압 높은데 카페인 많이 섭취하면 ‘이것’ 위험 (연구)
평소 안압이 높은 사람이 매일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하면 녹내장 위험이 3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과대학(Icahn School of Medicine at Mount Sinai) 연구진은 녹내장 환자에게서 식이와 유전적 소인간의 상호작용을 입증한
채식주의 아이들, 키 3cm 더 작다 (연구)
완전 채식을 하는 아이는 상대적으로 키가 3cm 작고, 뼈가 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UCL 그레이트 오몬드 스트리트 아동건강연구소(Great Ormond Street Institute of Child Health) 연구진은 폴란드에 거주하는 5세에서 10세의 건강한 아동 187명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