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염 보유자, 발병때 술끊으면 된다고?

지금도 엄연히 환자… 건강생활-정밀검진 필수 대기업 정보기술(IT) 계열사 영업과장 김영민(가명·37)씨는 간염 바이러스 보유자이지만 “아직 환자가 아니니까 나중에 발병하면 조심하면 된다”며 일을 핑계 삼아 술을 퍼부어왔다. 그러던 그는 최근 술자리에서 갑자기 피를 토하고 병원에 옮겨졌다. 혼수상태에

동남아출신 외과의사 수입, 현실화되나

외과, 흉부외과, 비뇨기과 등 비인기 진료과 기피현상 심화 이른바 인기-비인기 진료과의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 비인기 진료과에 대한 의대생들의 기피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재·영’(정신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을 비롯해 안과, 피부

우유주사는 성관계? 마약주사?

누리꾼 갑론을박… “둘 다 뜻할수도” 서울 강남 산부인과 의사의 시신유기 사건과 관련, '우유주사'의 의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며 우유주사가 무엇인지 누리꾼들이 갑론을박하고 있다. 우유주사는 무엇일까? 경찰에 따르면 의사 김 모(45)씨는 이 모(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