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행복 위해 의료혁신” 삼성 암병원 출범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이 3일 암병원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초대 암병원장은 심영목 암센터장이 승진 임명됐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지난해 '환자행복을 위한 의료혁신'이라는 비전에 따라 해피노베이션(Happinnovation) 20*20을 선포하고 "환자행복을 최우선으로 바꿀 수 있는 건 다

질투에 눈 먼다더니.... 여성들 실제로 시각장애

여성은 질투심에 휩싸이면 시선이 어지러워지고 판단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인이 다른 여성과 다정하게 식사하는 모습에서 가장 크게 질투를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델라웨어대 연구팀이 학술지 ‘감정(Emotion)’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질투심을 크게 느끼는

7층 키높이 신발? 허리와 무릎은 어쩌라고?

최근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7층 키높이 신발’이란 제목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신발 굽이 무려 7단이기 때문이다. 이 신발 모습을 담은 사진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에 올라와 있다. 미국의 한 업체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는 이 신발의 명칭은 &ls

딸은 아빠 하기 나름? 박찬민-민하 부녀 화제

  온라인에서 ‘박민하 박찬민 부녀’ 사진이 화제다. 아역배우 박민하와 아나운서 박찬민 부녀의 다정한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민하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아빠와 다정하게”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운동 전 진한 커피 한잔, 경기력이 쑤~욱

경기를 앞둔 축구선수들이 진한 블랙 커피를 마시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커피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억지로 먹는 선수들도 있다. “몸에 나쁘다는 커피를 프로 선수들이...”라고 반문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축구경기 직전 한잔의 커피는 경기력 향상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고

여자의 술 3잔, 담배 1갑만큼 유방암 위험

  여성이 남성보다 술에 약한 이유는? 개인차가 있지만 여성은 남성에 비해 알코올 분해효소가 2배가량 적다. 남녀가 같은 양의 술을 마신다면 여성이 더 빨리 취하고 해독도 느리다. 위와 장에서 흡수된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는데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ALDH)에 의해 초산으로 바뀐 뒤 물과

‘한때 70Kg’ 맞아? 옥주현 각선미 화제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각선미가 화제다. 옥주현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일본 콘서트에서 댄버스 부인은 이 도발적인 튜브탑 드레스 입고 ‘레베카’ 불렀어요~ 공연에 함께 해주신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당신의 정자가 위험” 와이파이로 통신 조심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위층 와이파이 이용법’이란 제목의 사진이 실려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의 남성은 좁은 벽 사이에 몸을 끼운 채 천장에 붙어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위층의 와이파이를 몰래 이용하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속 뒤집히는 아부... 아부도 가려서 해야

  최근 인터넷 상에서 ‘속 뒤집히는 순간 1위’ 라는 글이 주목받고 있다. 직장인들은 속 뒤집히는 순간 1위로 ‘아부하는 동료를 볼 때’를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923명을 대상으로 ‘속 뒤집히는 순간&r

“이래서 죽는구나…” 설경구의 악플 한탄

배우 설경구가 1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악성 댓글(악플)에 시달리는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다. 설경구는 이날 부인인 배우 송윤아와 전처 사이의 루머에 대해 “말씀을 드린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댓글이 엄청 올라올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