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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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 큰 남자 생식기능 왕성? 심장병 위험!
고환이 큰 남성들은 심장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과음이 일상화돼 있고 비만과 고혈압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아 병원치료를 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탈리아 피렌체 대학 연구팀이 성건강 클리닉에 다니는 남성 2809명을 대상으로 고환의 크기와 남성호르몬 분비량을
8월마다 귓병 급증.... 물놀이때 주의할 점
여름 휴가철이 절정을 맞으면서 외이도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6년간 외이도염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수를 월별로 살펴본 결과, 매년 8월에만 평균 27만 1천명이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중 외이도염 환자가 여름휴가철인 8월에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
휴가철 인기 제모제, 이렇게 썼다간 낭패
여름 휴가철을 맞아 몸의 털을 제거하기 위해 제모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제모제를 로션처럼 가볍게 생각했다가는 피부트러블을 유발하는 등 낭패를 당하기 십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일 제모제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제모제 사용 직후 일광욕 자제 =
옴 진드기에 뎅기열 모기까지....해충 비상
여름 휴가철이 절정을 맞으면서 피서나 야외 캠핑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 무더위 속에 옴 진드기를 비롯한 해충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뉴스가 전해져 마음이 심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진드기나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각종 퇴치제를 휴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멸종 위기 금개구리 성남 탄천에서 발견
멸종위기에 놓여 있는 금개구리가 발견됐다.
경기도 성남시는 “지난 25일 수정구 태평동 탄천 습지생태원에서 환경정비 작업을 하던 중 습지 내 덤블 위에 앉아있는 금개구리 한 마리를 포착해 사진으로 찍었다”고 31일 공개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금개구리는 한국의 고유종으로 연두색
가정불화, 청소년 가출원인 1위...치명적 영향
청소년이 가출을 결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강원도내 청소년 보호시설들의 발표에 따르면, 청소년 가출 이유 1위는 가정불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균 200여명에 달하는 시설이용 청소년들 가운데 60~70%가 가정불화로 인해 집을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관석 의원이
유명 연예인, 실컷 먹고 살 뺀 비결 알고보니...
섭취량의 3분의 2를 분해하여 물로 배출하는 ‘샹떼꼬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사람이 있다. 이는 체질의 차이로,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사람은 대부분 지방과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능력이 일반인보다 뛰어난 체질적 요소를
재치 넘치는 ‘여고개담’...당신에게 맞는 개는?
가끔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기발한 제목이 눈에 띈다. 한 영상에 붙어 있는 ‘여고개담’이라는 제목도 그 것이다. 집안 거실에 있던 강아지가 카메라를 향해 점점 다가오다가 렌즈 바로 앞까지 바짝 얼굴을 들이댄다. 이 모습이 영화 ‘여고괴담’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며 한 네티즌이 ‘여고개담’이란 제목을 붙
냉장고 과신하면 진짜 ‘공포의 냉장고’ 된다
‘공포의 냉장고’라는 제목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음식물이 가득 찬 평범한 가정용 냉장고 내부 모습이다. 그런데 왜 ‘공포의 냉장고’라는 제목이 붙었을까? 바로 냉장고 속 상단에 놓여 있는 유리병의 모양 때문이다. 이 유리병을 보면 인상을 쓰고 있는 사람의 얼굴이 담겨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
동화약품 맥페란정 등 신경계 부작용 우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화약품의 ‘맥페란정’ 등 ‘메토클로프라미드’ 함유 제제 15개사, 21품목에 대해 신경계 부작용 우려가 있다”며 “해당 품목의 안전성에 대한 평가를 통해 허가사항 변경 등 필요한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메토클로프라미드’ 함유 제제는 식욕부진, 구역, 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