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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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을 위해서” 임신부 건강에 좋은 간식들
임신부는 자신의 건강과 태아의 성장을 위해서 음식 선택에도 주의해야 한다. 임신 전보다는 많은 칼로리가 필요하지만 무턱대고 지방이나 당분이 높은 음식을 먹을 수는 없다.
식약처에 따르면 임신부는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함량이 높은 음식을 자주 먹고 간식으로 하루에 우유나 유제품을 2~3회, 고기,
외로운 중년층...스트레스도 혼자 풀어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에도 ‘세대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세~45세의 직장인들은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면서 동료, 친구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반면, 46세~50세는 음악, 산책 등 혼자 풀 수 있는 방법을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실은 취
땅콩은 비타민E 보고... 10개면 하루치 충분
땅콩은 대표적인 에너지 식품이다. 볶은 땅콩 100g의 칼로리는 567kcal로 지방이 약 48.2g이나 들어 있다. 또한 단백질 25.6g, 탄수화물 21.6g을 비롯해 각종 미네랄,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땅콩의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과 리놀산이 풍부한 게 특징
원격진료 2015년 도입 추진... 의사협 반발
원격진료 입법예고 해설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이나 환자를 위해 동네의원 중심의 의사-환자간 원격진료가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의사와 환자간의 원격진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마련, 29일 입법예고했다.
복지부는 이날 “의료기관 방문이 다소 어려운 노인, 장애인 등의
녹차에도 카페인, 하지만 커피완 “격이 달라”
몸에 좋은 녹차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다. 녹차 한잔에는 커피의 약 5분의 1에 해당하는 15~25mg의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녹차에 있는 카페인은 카테킨과 결합해 몸 안에서 느리게 흡수되기 때문에 커피의 카페인과는 다르다.
녹차의 카페인은 몸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정신을 맑게 해
환절기인 요즘, 혹시 화장실 자주 가시나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 날씨 탓일까? 예민한 방광 탓일까?
우리 몸이 체온 유지를 위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되면 노폐물인 소변이 증가해 화장실 가는 횟수가 잦아지게 된다. 하지만 하루 소변 횟수가 8번 이상이거나 잠자는 동안 2번 이상 소변을 볼 정도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심장이 벌렁대면....
부정맥, 심장 기능 마비되어 사망할 수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소 심장의 박동을 느끼지 못한다. 흥분하거나 운동할 때, 또 술을 먹고 난 뒤에야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낀다. 홍차, 커피를 마셔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잠시 쉬거나 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되돌아온다. 모두 생리적
일동제약 미얀마와 식의약품 공급 계약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미얀마 산르윈(대표 산르윈)과 약 20만달러 상당의 유산균제 등 식품 및 일반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일동제약은 지난 22일~2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CPHI Worldwide 2013에 참가해 현장에서 이 계약을 성사시켰다.
최근 홍콩, 몽골 등과도
밭 갈다 이런 횡재가.....30억원 공룡 캐낸 농부
최근 미국의 한 농부가 자신의 농장에서 30억여원의 가치가 있는 공룡 뼈를 발견해 화제다.
공룡 뼈가 발견된 미국 몬태나주 헬 크리크는 약 7천만 년 전 공룡 서식지로 알려지고 있다. 이 농부는 농장 땅을 개간하다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의 공룡 뼈를 발견했는데, 보존 상태가 양호해 더욱
“릴렉스~” 긴장성 두통, 고민하면 더 커져요
요즘 긴장성 두통을 겪는 사람이 많다. 이 병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할 정도로 가장 흔한 두통이다. 남자에서 70%, 여자에서는 88%에 달하는 사람들이 평생 한번 이상 이 두통을 겪는다. 긴장성 두통은 흔히 신경성 두통 혹은 근육 수축성 두통이라고도 한다.
생활에서 받는 여러 스트레스가 가장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