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에 도움을 드리게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찬바람 불며 기온 뚝... 이 병을 특히 조심!
9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내려가 이번 주 내내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찬바람이 불고 송년회 시즌이 되면 조심해야 할 병이 있다. 바로 뇌졸중이다. 한방에서는 찬바람이 몰아칠 때 뇌도 바람
오렌지가 신경 과민 증상을 줄여주는 이유
사소한 자극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 신경 계통의 불안정한 상태가 이어지는 신경과민 증상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오렌지를 한번 건네 보자. 오렌지 특유의 향을 내는 리모넨, 시트랄, 겔라니오일 성분 등이 과민한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예민한 성격 탓에 일상생활이 힘든
지금 불행하신가요? 행복해지는 간단한 방법
행복이란 무엇일까? 사람들은 모두 행복을 추구하지만 딱히 손에 잡히지 않는 것이 바로 행복이다. 돈과 명예, 사랑을 모두 가진 사람도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다. 행복이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의 요람 바락 박사 연구팀이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행
한밤의 유혹, 라면 먹고 얼굴 붓지 않으려면
출출할 때면 생각나는 라면....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인줄 알면서도 라면의 유혹을 떨치기 어렵다. 최근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 라면이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무려 74%나 됐다. 불과 13%만 ‘좋은 음식’이라고 답했고 13%는 의견을 유보했다.
라면 하나에는 4
엄청난 탈모 환자...68%가 친가 외가 탓?
현재 본인에게 탈모 증상이 있는 사람 가운데 68%가 친가나 외가에 탈모를 겪는 가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탈모 증상이 있는 사람들 중 절반 가량이 탈모를 심각하게 여기고 있었다.
이같은 사실은 여론 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달 전국(제주 제외) 만 19세 이상 남녀 1,501명을 대상으로
같은 카페인? 녹차와 커피, 달라도 한참 달라
“녹차에도 카페인이 들어있어요.”
녹차 한잔에는 커피의 약 5분의 1에 해당하는 15-25mg의 카페인이 들어 있다. 녹차의 카페인은 몸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고, 정신을 맑게 해주며 이뇨작용을 통해 노폐물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녹차에 있는 카페인은 커피와 달리 카테킨과 결합해 체내에 느리게 흡수
미세먼지 무섭다며 담배는 계속 피운다면
미세먼지로 온 나라가 들썩거리고 있다.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금세 폐질환을 앓을 수 있다는 ‘건강 염려증’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미세먼지를 걱정하면서도 버젓이 담배를 피는 사람이 있다. 흡연자 본인뿐만아니라 가족이나 주위사람의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예 끊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
만델라도 앗아간 폐렴....요즘 폐가 수상하다
미세먼지로 호흡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폐렴으로 타계해 폐 건강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감기증세로 병원에 갔다가 폐렴 진단을 받는 사람이 늘고 있다. 치료 후 별다른 증세가 없어 병원에 가질 않았는데, 다시 가래가 생
대학병원 의사도, 개원의도 “살기 너무 힘들어”
최근 열린 한국의료윤리학회 심포지엄에서는 ‘학술대회’에 어울리지 않게 다소 파격적인 주제가 등장했다. '대학병원 의사의 현실과 생존', '개원가 의사 현실과 생존' 이라는 두 가지 이슈가 바로 그 것이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은 동네병원들이 정부의 원격진료 추진을 놓고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요즘 제철 생굴, 미세먼지 해독에도 좋다
요즘 생굴이 제철이다. 굴은 김장을 담글 때인 11~12월에 맛이 가장 좋다.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진 굴은 무기질, 칼슘, 철분, 마그네슘, 요오드, 아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식약처 식품안전정보원에 따르면 굴에는 항산화효소의 구성성분인 셀레늄이 풍부해 체내 세포 기능의 활성화와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