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에 도움을 드리게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만원 버스 전철서 대놓고 재채기...감기 전파
요즘 감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환절기에다 일교차가 큰 탓에 몸의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전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다 보면 여기저기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사람이 많다. 이는 아주 무뢰하고 위험한 행동이다. 손수건이나 휴지로 입주위를 가리지 않고 재채기를 하면
“여리다고 깔보지 마라” 영양 만점 새싹채소
최근 새싹 채소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알록달록한 예쁜 모양새에 영양 또한 풍부해 새싹 채소 마니아까지 생겨날 정도다. 새싹 채소란 씨앗에서 싹이 나 본잎이 1~3개쯤 달린 어린 채소를 말한다. 대부분은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을 수 있으며, 향이 좋고 씹을수록 맛이 고소하다.
박스터 콩팥 건강 도시락 나눔 행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한국 법인인 ㈜박스터(대표 손지훈)는 ‘세계 콩팥의 날’(3월 13일)을 맞아 11일 대한적십자사 종로 중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콩팥 건강에 좋은 도시락을 만들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콩팥 건
벌레 먹은 것이 안전? 유기농 채소의 진실
최근 건강을 위해 유기농 식품을 먹는 사람이 많다. 재배 과정에서 화학 비료나 살충제, 제초제 등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 농법으로 생산한 농산물이다. 소비자들은 각종 화학물질이 묻은 채소나 과일보다 ‘천연’ 농산물에 이끌리는 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유기농 채소는 벌레 먹은 자국이 있어야 할
삼성 뺀 병원 빅5 전공의 모두 2차파업 동참
오는 24일 2차 집단 휴진을 앞두고 대한의사협회와 정부 간의 대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29일까지 6일간 예고된 집단 휴진은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진료인력까지 포함해 의협 소속 의사 회원 전원이 참여하는 전면 파업이다.
지난 10일 1차 집단 휴진 때는 응급실과 중환자실 인력은 제외돼 ‘의
에취~ 긁적긁적...증세 다양한 봄철 알레르기
요즘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알레르기 질환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생기거나 악화된다. 알레르기 유발물질(알레르겐)에는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음식물 등이 있으며, 환자마다 원인 알레르겐에 많은 차이가 있다. 세브란스병원 알레르기 내과와 함께 봄철 알레르기에 대해 알아보자.
요즘처럼
어떻게 먹어야 여드름을 피할까
최근 여드름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여드름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비타민이 부족하고 지방과 당분이 많은 식사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여드름과 식사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지만, 여드름 체질인 사람은 음식과의 관련성이 크다는 의
딸기에 아직도 설탕을? 딸기의 음식 궁합
요즘 딸기를 찾는 사람이 많다. 나른하기 쉬운 요즘 비타민 C가 풍부한 딸기를 자주 먹으면 활기를 찾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딸기는 비타민 C 함유량이 귤의 1.5배나 된다. 하루 6~7개를 먹으면 우리 몸에 필요한 하루 비타민 C 섭취량을 충족시켜 준다.
딸기의 붉은색에 많은 라이코펜은
혈액형 다른 부부 사이 신장이식 성공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혈액형 불일치 신장이식에 성공했다. 인천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혈관외과 김상동 교수와 신장내과 윤혜은 교수 연구팀이 지난달 혈액형이 맞지 않은 신장 공여자와 수여자의 수술에 성공해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두 교수팀은 혈액형이 B형인 부인(55)의
담배 도저히 못 끊는다면 식사라도 이렇게
흡연이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담배피는 사람의 가족들도 간접흡연으로 피해를 볼 수 있다. 금연이 상책이다. 그래도 골초들은 흡연을 고집한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 흡연자를 위한 식단을 소개한다.
담배피는 사람은 비흡연자보다 채소나 과일류의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