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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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담배 보다 해로운 외로움...이렇게 해소를
요즘 혼자 사는 사람이 늘고 있다. 다양한 이유로 가족과 떨어져 사는 ‘싱글족’도 급증하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한 상품이나 식당 등이 생겨날 정도다. 하지만 이들의 가장 큰 고민은 외로움이다. 데이트 상대조차 없다면 외로움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외로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자.
성큼 다가온 봄...건강에 좋은 봄나물 5가지
요즘 한낮에는 봄기운이 피부로 느껴지고 있다. 아침 저녁에는 아직 쌀쌀하지만 오후에는 봄이 성큼 다가온 듯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이 봄나물이다. 우리에게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봄나물은 향뿐만 아니라 영양도 풍부해 몸에 좋은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봄나물
“열량 등 표시 확실히” 美, 비만 줄이기 비상
미국의 비만 인구가 급증하면서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자 백악관과 미국 식품의약품청이 식품 포장재에 영양성분 표시 재점검을 제안하는 등 비만 인구 줄이기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미국의 성인인구 비만비율을 32%대로 집계하고 있다.
미국의사협회는 비만을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공식 규
채소나 고기만 먹는 다이어트, 신장 뇌 손상
채소나 고기만 먹는 다이어트는 영양 불균형을 가져올 뿐 아니라 케톤산 중독을 일으켜 신장과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대만의 식품안전을 총괄하는 ‘국민건강서’가 다이어트 경험이 있는 4천여 명의 대만인(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식생활 습관에 대해 조사한 결과 30%가 고단백,
평창서 안현수-한국선수 붙으면 누구 응원?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대표 안현수 선수와 한국 대표 선수가 경쟁할 경우 누구를 응원하겠는가’라는 질문에 한국인의 67%는 한국 대표를 응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반면에 ‘안현수 선수를 응원할 것’이란 사람은 12%에 그쳤다. 20%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국 대표를 응원할 것이라는 의견은
채식이 육식보다 암 등 질병에 훨씬 취약
채식주의자들이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들보다 암과 심근경색 발생 빈도가 더 높고, 알레르기 질환과 정신 장애를 겪는 경우가 더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스트리아 의과대학 공동 연구팀은 오스트리아인 1,320명을 상대로 실시한 건강관련 서베이 결과 “채식주의자들은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들보다
국민 주치의 박용우, 코메디닷컴 대표와 공개 다이어트
‘국민 비만 주치의’ 박용우(51) 원장과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의 이성주(49) 대표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함께 다이어트에 들어갔다. 두 사람 모두 박 원장이 직접 개발한 ‘해독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빼겠다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을 통해 지인들에게 공개적으로 밝혔다.
박용우 원장은 MBC
호흡기 질환과 변비에 좋은 그린푸드 5가지
최근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호흡기에 좋은 그린 푸드(green food)가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색깔의 과일과 채소는 몸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특히 녹색 음식은 폐 건강에 도움을 준다. 호흡기 질환 예방과 면역 기능, 변비 해소 등에 좋은 그린 푸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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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이하 어린이엔 절대 꿀 먹이지 마세요
1세 이하 아기에게는 꿀을 먹이지 말라는 권고가 나왔다.
캐나다 보건부는 꿀을 먹인 1세 이하의 영아에서 보툴리누스 중독증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는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이라는 균은 살균 처리한 꿀에서도 검출된다. 따라서 꿀을 통해 이 균이 만든
과일주스 속 설탕 생각보다 550%나 많아
과일주스도 과일처럼 건강에 좋을 것이라는 생각에 설탕 함량을 실제보다 더 적게 추정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과일주스의 설탕 함량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양보다 무려 550% 이상이나 더 많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얘기다.
영국의 제이슨 길, 나비드 사타르 공동 연구팀은 최근 학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