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에 도움을 드리게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바티스 의약품사업부 대표이사에 최준호씨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이하 한국노바티스)는 일반의약품 사업부 대표이사로 최준호(43)씨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최준호 대표는 미국 조지 워싱턴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이후, 한국얀센, GSK한국법인 등 다국적제약사 한국법인에서 영업, 마케팅, 사업부 매니저
불편과 안전 사이...광역버스 입석금지 논란
오늘(16일)부터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고속도로를 운행하는 광역버스의 입석 탑승이 전면 금지됐다. 광역버스에는 지금까지 입석 탑승이 관행적으로 이뤄져 왔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를 오가는 차량은 승객이 모두 좌석에 앉아 안전벨트를 매도록 하고 있다.
“바퀴벌레는 양반” 파리, 2배나 지저분 위험
식당에서 바퀴벌레를 보면 기겁을 해서 주인에게 항의하지만, 파리가 음식 위에 앉아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바퀴벌레보다 파리가 더 위험하다. 파리가 바퀴벌레보다 2배나 더 지저분하고 질병과 세균도 더 많이 옮기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파리의
계산대 위 과자 초콜릿, 어린이 비만 주범
어린이의 건강과 비만 예방을 위해서는 주변 환경을 잘 살펴야 할 것 같다. 주위에 건강식 판매점이 있으면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낮은 반면 매장 계산대에 과자와 초콜릿 등 가공식품이 많으면 어린이들의 건강 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의 공중보건 전문의인 로러 밀러
키가 왜 줄었지? 젊은 남자도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여성들만 앓는 질병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골다공증은 젊은 남성들도 걸릴 수 있다. 여성에 비해 발생빈도는 낮지만 남성에게도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고 최근 20~30대 젊은 층에서도 골다공증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많다는 뜻이다.
대단한 깻잎.... 여름엔 더더욱 자주 드세요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면서 깻잎의 효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깻잎에는 비타민 C, 철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식중독과 여름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들어 있다.
◆식중독 예방에 도움 = 깻잎과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은 생선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깻
감자튀김, 갈색보다 황금색 골라 드세요
감자튀김 등 탄수화물은 풍부하고 단백질 함량이 낮은 식품을 높은 온도에서 요리할 때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우려물질이 만들어 질 수 있다.
이런 음식을 장기간 많이 섭취한 실험 쥐에서 암 유발 및 유전독성이 발견됨에 따라 국제암연구소(IARC)는 사람에게도 암이 생길
연세대 의료원장, 노성훈-신규호-정남식 압축
차기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후보가 노성훈 교수(외과), 신규호 교수(정형외과), 정남식 교수(내과, 이상 가나다 순)의 3자 대결로 좁혀졌다.
연세대 교원인사위원회(위원장 신현윤)는 지난 5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노성훈, 신규호, 정남식 교수
모든 장기의 기본, 간....휴가 떠나기 전 체크를
여름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간 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휴가를 맞아 산이나 들에서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야산에서 자라는 채소나 약초를 캐서 먹다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산에서 무심코 가져온 채소나 약초는 독성 유무를 잘 살펴야 한다. 독성이 없더라도 각종 채소의
다이어트 할 때 술을 마시면 안 되는 이유
다이어트에 신경쓰는 사람은 음주를 놓고 고민할 수밖에 없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체내에서 산화되면서 지방의 산화를 방해, 체중 조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알코올은 1 g당 7 kcal의 열량을 낼 뿐 아니라 다른 음식을 통한 열량 섭취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대한비만학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