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감기가 웬말...면역력 키우기, 잠이 최고

  최근 찜통더위 속에 여름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최근 여름감기가 늘고 있는 것은 열대야로 잠을 설치면서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 것이 주요 원인이다. 수면은 면역력과 직결돼 있다. 잠이 모자라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잠 모자라면 면역력 뚝 =

다이어트 콜라만 마셨는데 허리둘레가...

  다이어트 콜라는 왠지 일반 콜라보다 건강상 더 좋을 것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있다. ‘다이어트’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다이어트 콜라를 무턱대고 ‘건강 음료’로 마셨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 다이어트 콜라와 관련된 건강

'식후 30분' NO! 약효 높이기 위한 약 복용법

처방약을 가져올 때마다 ‘식후 30분’을 되뇌이는 사람이 있다. 약은 으레히 식사를 한 후 30분 정도 지나야 복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식전’이나 ‘식사 직후’에 먹어야 하는 약들도 많다. 몸속에서 약효를

흡연, 심리 불안....허리 통증의 다양한 원인들

  흡연과 허리건강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흡연과 비만은 만병의 근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담배를 피워 호흡기가 좋지 않은 사람은 자주 기침을 하게 되고 이 기침이 허리에 무리를 주게 된다. 비흡연자도 감기에 걸렸을 때 기침을 하면 허리에 통증을 느끼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비만이

서울-경기 북부 폭염경보...야외활동 자제를

서울-경기 북부 폭염경보...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걸쳐 폭염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낮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또 밤에는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서울-

연세의료원 제16대 정남식 원장 취임

  연세의료원은 1일 연세대 의과대학 정남식 교수(내과학)의 제16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취임식을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연세대학교 법인 이사진과 교무위원, 연세의대 총동창회 임원 및 전직 연세의료원장과 명예교수, 병원 교직원을 비롯한 많은 내외귀빈이

몸에 좋은 과일 채소, 하루 몇 번 먹을까?

  과일과 채소는 몸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하루에 몇 번이나 먹어야 효과가 있을까.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 과일과 채소를 하루에 5차례 먹을 경우 1차례 당 사망 위험이 약 5% 줄어들 수 었다. 그러나 5회를 넘겨 더

이정현 부인, 유방암 중에도 선거운동 도와

이정현... 그는 당선이 확정될 무렵인 30일 밤 11시 10분쯤 부인 김민경씨의 손을 꼭 잡고 전남 순천시 조례동의 선거사무실을 찾았다. 그리고 울먹이며 “(순천, 곡성 유권자들이)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한 발의 총성도 없이 가장 아름다운 혁명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박은선, 한국 떠나 러시아 리그로 이적

박은선(28)이 국내 여자축구계를 떠나 러시아에서 뛰게 됐다. 성별 논란에 휩싸였던 여자 축구 국가대표 박은선(서울시청)이 러시아 리그로 이적한다. 박은선은 러시아 여자축구 프리미어리그(1부리그) FC 로시얀카(Rossiyanka) 입단을 위해 최근 출국했다. 태극마크를 달고 2014 인천

아무리 몸에 안 좋다지만...‘NO 설탕’도 위험!

다이어트를 위해 아예 모든 음식에서 설탕을 배제하려는 사람이 있다. 설탕이 비만의 주범으로 인식되면서 극단적으로 설탕은 입에도 대지 않겠다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이 설탕부터 줄이겠다는 생각은 이해할만 하다. 그러나 모든 식단에서 ‘노(NO) 설탕' 선언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