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수정 기자
호주산 독감백신 부작용 발생
호주의 백신기업인 CSL이 제조한 백신에서 부작용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호주 백신기업 CSL이 제조한 원액으로 만든 계절독감 백신을
영유아와 청소년에게 투여한 임상시험 결과 기존 백신보다 부작용이 더 많이 발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에 쓰인 백신은 계절독
소식하면 난자 건강해져 늦게까지 임신?
식사조절을 통해 난자의 질을 좋게 하고 늦게까지도 임신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가능성이 쥐 실험을 통해 제시됐다.
미국 하버드대학 의대 조나단 틸리 교수 팀은 새끼를 밸 수 있는 기간이 거의
끝나가는 암컷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은 평소대로 먹이를 마음껏 먹게 하고
다른 그룹은 섭취 칼
식약청, 신종플루 대응 조직 확대 개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신종플루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기존 ‘신종플루 신속대응
T/F팀’을 이상용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종플루 신속대응단’으로 격상시키는
등 신속 점검․대응 체계를 확대 정비한다고 31일 밝혔다.
확대 개편된 ‘신종플루 신속대응단’은 ‘안전대응반’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보강하고
한국인 유전 돌연변이 자료 공개
국립보건연구원 희귀난치성질환센터에서는 오는 1일 (화)‘한국인의 유전질환
돌연변이 데이터베이스(Korean Mutation Database)’ 웹사이트 (http://kmd.cdc.go.kr)를
오픈한다.
한국인의 유전질환 돌연변이 데이터베이스는 국내에서 보고된 유전질환의 돌연변이정보를
수집해
“지금 신종플루 걸리면 자연백신 효과”
최근 신종플루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국민들의 공포도 커지고 있다. 병원은
감염여부를 확인하려는 환자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일부에서는 치료제 타미플루를
사재기하는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건강한 사람이 신종플루에 걸리면 일반 감기나 독감처럼
며칠 푹 쉬면 낫는다”며 “오
여자가 거미 4배 더 무서워하는 이유
여자 아기는 거미 같은 벌레를 남자 아이보다 4배 더 무서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벌레에 대한 공포는 타고나는 것은 아니지만 여자 아이가 더 무서워하도록 발달하며
이는 진화적 근거를 갖고 있는 것으로 해석됐다.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의 발달심리학자 데이비드 래키슨 교수는 11개월 된 아기를
대
남성호르몬 넘치면 부인 “괴로워”
침 속의 남성 호르몬 정도를 측정하면 그 남자가 가정생활에 얼마나 충실할지를
알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표적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으면
이성관계를 계속 추구하면서 가정생활에 소홀하기 쉽다는 것이다.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 인류학과의 알렉상드라 알베르뉴 교수는 아프리카 세네갈의
여학교 출신 꽃미남 더 좋아 한다
여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여성이 꽃미남을 더 선호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새인트앤드류스대 탐신 삭톤 박사팀은 11~15세 어린이 240명을 대상으로
여학교, 남학교, 공학에 다니는 차이에 따라 또는 형제 관계에 따라 선호하는 외모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했다.
연구진는 결과 도
UN, 신종플루 변종 출현 가능성 경고
전 세계적으로 신종플루 감염 환자 및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연합이
신종플루 변종 출현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영국방송 BBC 인터넷판 등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국제연합(UN)은 최근 칠레정부가
발파라이소주 항구 근처의 가금류 농장 2곳에서 칠면조가 신종플루(H1N1
항원보강제 신종플루 백신 안전할까?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28일 복지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공급되는 신종플루 백신 700만 도즈는 항원보강제 없이 만들고 내년 1~2월에 공급되는
물량은 항원보강제를 써서 예상량의 2~4배까지 늘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구의 27%가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