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호흡기 특허 유산균 연구결과 발표

GC녹십자웰빙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욱 강조되고 있는 호흡기 면역 균형과 유산균 보충의 중요성’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4년간 연구 개발한 호흡기 특허 유산균주 ‘G

HK이노엔, 투석지연제 '크레메진 속붕정' 출시

HK이노엔(HK inno.N)은 만성콩팥병 환자의 투석지연제인 크레메진 세립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크레메진 속붕정(구형흡착탄)’을 지난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루 복용량은 타사제품 대비 절반 수준으로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투석지연제 시장에서 지위를

삼바, MSD와 2768억 위탁생산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국적 제약사 MSD(MSD International Business GmbH)와 의약품 위탁생산계약(CMO)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768억2938만 원으로 최근 회사 매출액인 1조5680억 원의 17.6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지난 1일부터 2028년 12

코로나19 거치며 제약바이오 CDMO 중요성 더 커졌다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코로나19 엔데믹 변화에 맞춰 새로운 사업 계획을 내놓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생산, 글로벌 빅파마와 협업 등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제약바이오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출범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최근 머크의 북미 생명과학사업부 밀리

차병원·바이오그룹, 2022년 하반기 경력 공채

차병원·바이오그룹이 2022년 하반기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 강남차병원∙분당차병원을 비롯한 차병원 계열 병원, 의료재단, 차바이오텍∙CMG제약∙차백신연구소∙차헬스케어를 비롯한 차바이오그룹 계열사 등 12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채용 직

한올바이오파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앱시토정' 출시

한올바이오파마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앱시토정’을 발매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보유한 ‘노르믹스’, ‘바이오탑’ 등 소화기계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 앱시토정 40mg(펙수프라잔염산염)은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이다. 지난 1월 미란성 위식도

GC녹십자웰빙, 태반주사 '라이넥' 통증임상 개시

GC녹십자웰빙은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통증 효능을 입증하기 위한 연구자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구자 임상은 중앙대병원 재활의학과 김두환 교수가 주도한다. 어깨충돌증후군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라이넥 투여 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팬데믹 장점 꼽는다면...디지털 헬스케어·복합백신 화두로"

국내외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코로나19 팬터믹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원격의료 확대, 디지털헬스케어산업 발전 등을 손꼽았다. 제레미 림 싱가포르 국립대 교수는 "코로나 팬데믹의 이점을 꼽자면 우리 모두에게 헬스케어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팬데믹을 지나오면서 공중보건에 대해

크리스탈지노믹스,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 조기 종료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확진된 환자에서 '카모스탯(Camostat)'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 2상 시험계획의 조기 종료를 신청했다고 1일 공시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측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의 전세계 확산과 백신처방 확대로 엔데믹 전환이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임상

토종 1호 백신·치료제 확보...후발주자에 기대감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으면서,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모두 보유한 나라가 됐다.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 번째다. 현재 국내에서 개발 중인 다른 후보 물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호 치료제인 렉키로나(레그단비맙)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