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고 다리에 난로 쬐나요?...혈관 망가질 수도

오전에 전라·경남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 1~11도, 낮 최고기온은 8~17도로 예보됐다. 평년보다 따뜻한 편이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인 곳이 있겠다. 오늘의 건강= 점차 기온이 하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말에는 올겨울 최강 한파

한혜진도 못 피한 ‘셀룰라이트’, 나이 들수록 도드라지는 이유

모델 한혜진이 나이 들수록 늘어나는 셀룰라이트 고충을 토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 게재된 영상에서 한혜진은 "나이를 먹으니까 셀룰라이트도 늘어나더라"라며 “원래 스무살 때는 아예 없었는데 스물여덟 되니까 셀룰라이트가 내려오더라. 내 치마 길이도 같이 내려오면서 여름에 스타킹을 신게 됐다

겨울철 반려견 산책…바닥에 '이것' 조심하세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곳에 따라 흐리겠다. 오전 중 강원영동에, 오후에는 제주도에, 밤부터는 전남권과 경북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온몸이 털로 덮힌 반려견도 추운 날씨에는 감기에 걸릴 수 있다. 그렇다고 산

20cm 칫솔을 통째로 삼킨 女...긴 물체 삼키면 어떻게 할까?

스페인에 사는 20대 여성이 목에 칫솔이 걸려 병원을 찾았다. 그는 어쩌다 칫솔을 삼키게 된 것일까? 최근 미국 뉴욕 일간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21세 에이세아 이바레체는 지난 추수감사절에 칠면조 요리를 먹던 중 고기가 목에 걸렸다. 숨을 헐떡이며 그가 집어든 것은 바로 칫솔. 우여곡절 끝에 고기는

겨울에 식욕 늘어나는 이유…이때 먹으면 좋은 음식은?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등 겨울치고는 비교적 따뜻하겠다. 아침 최저기온 2~14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수도권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가 많겠다. 오늘의 건강= 겨울철 유난히 입맛이 좋다고 느끼는 데에는 나름의 과학적인 이유가 있다. 매서운 추위에 적응하기 위해

안은진 "촬영 중 얼굴 한쪽 마비"…극심한 스트레스 때문?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연인’에서 열연한 배우 안은진이 안면마비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안은진은 “드라마 ‘연인’ 전작이 ‘나쁜 엄마’인데 이 작품을 끝낼 때쯤 몸이 되게 아팠다. ‘연인’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몸이 많이 안 좋아서 한 달

점점 두꺼워지는 발 각질, 알고 보니 무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발에도 각질이 일어나기 쉽

"제니 신은게 발토시?"...셀럽들 신는 레그워머, 보온효과는?

레그 워머가 'Y2K' 패션(1900년대 말~2000년대 초 유행한 밀레니얼 패션)과 발레코어룩(발레복 기반의 코디) 트렌드와 맞물려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 뉴진스,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걸그룹들이 무대 혹은 일상에서 레그 워머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MZ세대 사이에서 ‘힙’한 패션 아이템으로 부

“간편하게 한 잔”…혈당 걱정 줄이는 아침 대용식은?

추운 겨울에는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이 더욱 힘들다. 포근한 이불 속에서 벗어나기 싫어 시간을 지체하다 보면 아침 식사를 할 여유를 놓치기도 일쑤. 그렇다고 공복으로 집을 나서면 추위가 더 매섭게 느껴지고 두뇌 활동도 저하되며 배고픔으로 인해 점심에 고열량 음식을 과식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간편하게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 겨울에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아프다는 통풍(痛風). 그 이름에 걸맞게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증상이 심해져, 본격적인 겨울철이 되면 극심한 통증에 응급실을 찾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게다가 연말연시 술자리가 잦아지며 악화 위험은 더욱 증가한다. 통풍은 혈액 속 요산이 몸 밖으로 원활히 배출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