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두꺼워지는 발 각질, 알고 보니 무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발에도 각질이 일어나기 쉽

"제니 신은게 발토시?"...셀럽들 신는 레그워머, 보온효과는?

레그 워머가 'Y2K' 패션(1900년대 말~2000년대 초 유행한 밀레니얼 패션)과 발레코어룩(발레복 기반의 코디) 트렌드와 맞물려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 뉴진스,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걸그룹들이 무대 혹은 일상에서 레그 워머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이며 MZ세대 사이에서 ‘힙’한 패션 아이템으로 부

“간편하게 한 잔”…혈당 걱정 줄이는 아침 대용식은?

추운 겨울에는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이 더욱 힘들다. 포근한 이불 속에서 벗어나기 싫어 시간을 지체하다 보면 아침 식사를 할 여유를 놓치기도 일쑤. 그렇다고 공복으로 집을 나서면 추위가 더 매섭게 느껴지고 두뇌 활동도 저하되며 배고픔으로 인해 점심에 고열량 음식을 과식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간편하게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 겨울에 더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아프다는 통풍(痛風). 그 이름에 걸맞게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증상이 심해져, 본격적인 겨울철이 되면 극심한 통증에 응급실을 찾는 일이 생길 수 있다. 게다가 연말연시 술자리가 잦아지며 악화 위험은 더욱 증가한다. 통풍은 혈액 속 요산이 몸 밖으로 원활히 배출되지

‘임수정 부츠’ 다시 인기?…너무 포근해도 발엔 '글쎄'

부쩍 추워진 날씨에 Y2K(1900년대 말~2000년대 초 유행한 밀레니얼 패션) 패션 유행까지 힘입어 '어그(UGG)부츠'가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 어그 부츠는 2004년 방영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배우 임수정이 신고 출연해 열풍이 불었던 바 있다. 17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중요한 건 체감온도…자세만 바꿔도 오른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5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오늘의 건강= 겨울철에는 외출 전 기온을 더 꼼꼼히 확인하게 된다. 하지만 추운 날씨일수록 기온보다 중요

"이 약 먹고 자면 살 빠져" 유튜브 광고 속 약사, 배우였다?

유튜브에서 다이어트 약을 광고한 의사와 약사가 알고 보니 섭외된 배우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건강기능식품 업체는 의료법과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당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약사회는 의사 및 약사를 사칭해 광고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업체 등을 의료법 위반죄, 약사법 위반죄, 식품 등

한소희 "비염수술로 코 높아져"...정말 가능할까?

배우 한소희가 비염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한소희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고독한 한소희'에 자신의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앞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비염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는 한소희는 “비염 수술 부기가 안 빠져서 걱정”이라며 “저 진짜 실리콘으로 코 세우고 그

매끈하게 다리 제모하려면...겨울이 적기, 이유는?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기온이 낮아 춥겠다. 아침부터 오전 사이 인천·경기 서해안에는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밤에는 경기북동부, 강원중·북부 내륙, 산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3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추위에 꽁꽁 싸

"거미가 발가락에 알 낳고 살 파먹었다!" 英남성 주장, 진짜?

휴가지에서 늑대거미에 물린 한 남성이, 치료를 받으면서 그 거미가 자신의 발가락에 알을 낳고 발이 살을 파먹고 있다고 주장해 한바탕 소동이 난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방송 BBC는 콜린의 사연을 소개하고 생물학 전문가들의 설명을 함께 보도했다. 결론은? 콜린의 주장이 터무니 없다는 것. 영국 노섬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