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000명대 돌파…위중증 환자도 역대 최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첫 5000명대를 돌파했다. 위중증 환자수도 역대 최다치를 경신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오늘(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123명이라고 발표했다. 기존 코로나19 일일

일본 첫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나미비아서 입국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28일 나리타 공항을 통해 입국한 3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오미크론 감염자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남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입국했으며 함

귤에 생긴 곰팡이, 떼고 먹어도 될까?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으므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늘의 건강=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인 귤이 제철을 맞았다.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귤은 언제

역대 최다 일일 사망자…초강력 '오미크론 변이'도 등장

전국이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등은 체감온도가 -10도 안팎까지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 8~-5도, 낮 최고 기온은 7~13도고 예상된다. ☞오늘의 건강=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068명, 사망자는 국내 코로나19 유행

한국건강관리협회 신임회장에 김인원 서울대 명예교수

제 26대 한국건강관리협회장으로 김인원 부회장(서울대 명예교수)이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김인원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서울대의대 영상의학교실 교수를 역임했다. 김인원 신임회장은 “협회도 생물과 같아서 건강한 성장을

한올바이오파마, 바이오연구소 확장 이전…신약 개발 역량 강화

한올바이오파마(이하 한올)가 수원 경기바이오센터 안에 위치한 바이오연구소를 확장 이전하고, R&D 전문인력 확보와 연구시설 확충을 통한 신약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한올은 이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HL161',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 차세대 면역항암제 ‘H

제철 맞은 비트, 조심해야 할 사람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다. 아침 기온은 어제(25일)보다 5~10도 낮아져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부내륙에서 -5도 이하, 그 밖의 내륙에서 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전망된다. ☞오늘의 건강= 빨간 색감과 은은한 단맛이 매력적인 비

한올바이오파마, 안구건조증 신약 두 번째 임상 3상 돌입

한올바이오파마가 'HL036'(물질명: 탄파너셉트, Tanfanercept)의 두 번째 임상 3상의 첫 환자 투약을 미국에서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HL036은 미국 현지에서 대웅제약과 공동개발 중인 바이오 신약으로, 안구 내 염증을 유발해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키는 종양괴사인자(TNF)를 억제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첫 4000명 돌파…위중증 환자도 역대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명대를 넘어섰다.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역대 최다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116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42만 5065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4088명, 해외 유입은 28명이다. 지역별로

주말 미세먼지 '나쁨'…외출 계획 있다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서울·경기도는 '매우 나쁨', 인천·강원영서·충청권·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