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도 살찐다? 당분 적고 영양 풍부한 과일 4

  달달한 음료 한잔에 피로가 싹 가시고 에너지 충전이 되고 한다. 과연 하루 당분 섭취는 얼마까지 제한해야 할까? 당분 섭취량은 하루 총 칼로리의 10% 이내로 50g을 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각종 음식과 과자, 소스는 물론 저지방 요구르트 등에도 당분이 들어있는 만큼 섭취량 조절이 필요

제철 맞은 주꾸미, 더 건강하게 먹으려면?

황사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대기 질이 나쁘겠다. 오후부터는 충남권 남부 내륙과 충북, 전라권, 경북권, 경남 서부, 강원 영동에도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이 매력적인 주꾸미가 제철을 맞았다. 봄

신장 이식, 혈액형 다르면 생존율 떨어질까?

여러 가지 이유로 신장이 나빠지면 투석치료나 신장이식을 한다.  생체신장이식을 계획한다면 보통 가족들로부터 신장을 기증받게 되는데 이때 공여자가 건강하다면 꼭 혈액형이 일치하지 않아도 신장을 이식할 수 있다.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탈감작요법 통해 혈액형 달라도 이식 가능

염증 유발, 유익균 감소… ‘장 건강’ 망치는 식품 6

  건강을 생각한다면, 식단에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몸에 안좋다고 알려진 일부 식품들도 가끔 섭취한다면, 크게 문제가 안될 수도 있다. 그러나 일부 식품들은 많이 섭취할 경우, 장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맛있다고 지나치게 먹으면 장을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82세 운동 선수 의사의 충고...“삶의 균형, 네모로 그려봐라”

22일(현지 시간) 철인 3종 경기 선수이자 전직 신경외과 의사 겸 장수 전문가인 82세 조셉 마룬 박사의 이야기가 미국 건강 매체 ‘웰앤굿(well+good)’에 소개됐다. 그는 40대 중반에 찾아온 우울증을 운동을 통해 극복하고 삶의 균형도 찾았다. 마룬 박사는 개인적인 상실감으로 인해 의사를

건강한 100세 시대, 기대수명 늘리는 방법 5

  100세 시대에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고 활력 넘치게 오래 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현재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평균 83.6세이다. 앞으로 다가올 건강한 100세 시대를 위해, 자신의 기대수명을 늘리는 방법이 있을까?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

격한 운동 후 사타구니 불룩? ‘탈장’ 주의해야

온화해진 날씨에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겨우내 불어난 체중과 저하된 체력을 관리하기 위해 적당한 운동은 매우 효과적이다. 의욕만 앞서 무리한 고강도 운동에 도전하거나, 복압이 과도하게 상승하면 몸의 장기가 일부 돌출하는 탈장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탈장이란 선천적 또는 후천적 원인에 의해

왜 맥주를 마시면 배가 부를까?

술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술마다 주는 느낌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맥주는 청량감을 주지만 계속 마시면 배가 부르다. 왜 그럴까. 미국 건강매체 ‘더헬시(The Healthy)’는 일주일 간 맥주를 마시는 실험을 했다. 맥주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3주 간 술을 마시지 않다가 맥주를 마시도록 했다.

중금속 범벅… 봄철 황사 대처하는 방법 5

  봄철 나들이와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데, 미세먼지와 황사가 걱정된다. 희뿌연 하늘을 가득 덮은 황사는 입자가 미세 먼지보다 크지만, 각종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어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기 쉽다. 특히 황사 먼지에는 중금속이 포함돼 있어서 가능하면 흡입하지 않는 게 좋다.   몸에

이어폰도 문제? 청력 손상시키는 나쁜 습관 5

  출퇴근 시간이나 카페에서도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이어폰을 끼고 큰소리로음악을 자주 듣는다면 청력 손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시끄러운 공사 현장과 교통 소음까지 귀를 피로하게 만드는 환경에 꾸준히 노출되면, 청력 손실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청력 손실에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