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정신과의사, 그루밍 성폭력 의혹 “뒤탈 없을 사람만 골라서...”

과거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으로 유명세를 탄 김현철 정신과의사가 환자들을 대상으로 ‘그루밍 성폭력’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다. 28일 MBC ‘PD수첩’은 ‘굿닥터의 위험한 진료’라는 부제로 정신과 의사 김현철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을 집중 조명했다. 평소 김현철은 진료시간

아지랑이에 강한 자외선... 차단제 어떻게?

여름으로 반 발짝 들어가, 다시 대지가 달아오른다. 하늘도 말고, 공기도 맑아 아지랑이 피어오르기 좋은 날씨. 아침 최저 9~18도, 낮 최고 22~30도. 일교차 큰 날씨, 개도 안 걸리는 ‘여름 감기’ 조심. 자외선 홀로 눈부실 듯. 눈 건강 위해 선글라스 꼭 쓰고, 두피건강과 탈모 걱정

맑은 공기, 달리기 좋은 날

비가 먼지 씻어내 모처럼 공기 맑다. 아침 비거스렁이로 쌀쌀하지만 오후엔 따스하다. 아침 최저 9~16도, 낮 최고 22~27도. 하늘은 눈부시다. 자외선 오전에는 ‘약간 나쁨,’ 오후에는 ‘나쁨.’ 외출할 때엔 선글라스 쓰고 챙 넓은 모자도 곁들이면 좋겠다. 낮에 바깥 나가기 10~20분

봄 마감하는 비, 실내운동 꼭!

우산 준비해야겠다. 전국이 흐리고 비. 아침 최저 15~21도, 낮 최고 18~25도. 비는 폭염 누그러뜨리고 밤에 그친다. 돌풍 불고 천둥, 번개 치는 곳도 있으니 조심! 오늘은 실내 운동하는 것이 좋겠다. 집안에서 운동하더라도 유연성-유산소-근력 운동 균형 맞추는 것이 좋다. 실내 자전거

장미의 계절, 주말 나들이 '딱'인 날씨

봄의 끝자락, 나들이가기 끝내주는 날씨. 아침엔 구름 많지만, 낮부터 구름 한두 점씩 사라지며 맑아진다. 어제보단 수은주 약간 내리지만, ‘장미의 계절’ 5월에 딱 어울리는 열정적 날씨. 아침 최저 13~23도, 낮 최고 23~33도. 전국에서 한창인 장미 축제 구경 가기 좋은 날씨. 장미는

미세발암먼지 공습... 나들이 겁나는 주말

바깥나들이 두려운 주말. 하늘은 미세발암먼지로 덮인 채 아침을 연다. 낮엔 땡볕더위, 경북엔 36도까지 치솟고 영동지방에는 열대야 나타난다. 자외선 매우 강하고, 오존도 호흡기를 괴롭힌다. 담배만큼이나 해로운 미세발암먼지가 며칠째 공습하고 있는데도, 위험을 잊어버렸는지, 마스크 쓴 사람 보기

“심장 질환과 당뇨에 효과”…프리바이오틱스 풍부한 음식은?

요거트나 사워크라프트에 풍부한 프로바이오틱스는 소화를 돕고, 비타민을 생성하며, 해로운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걸 막아주미만 체내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의 도움이 있으면 보다 오랜 시간 활약이 가능하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는 인슐린과 콜레스테롤

김현아 “文 대통령은 한센병” 발언 논란...한센병이 뭐길래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한센병 환자’를 비유해 논란에 휩싸였다. 김 의원은 16일 YTN '더뉴스'에 출연해 "한센병이다. 만약 대통령께서 본인과 생각이 다른 국민을 같은 국민이라고 생각하시는데 그 국민의 고통을 못 느낀다면 그러한 의학적 용어들 쓸 수 있다고

오늘(14일) 로즈데이…“클레오파트라의 숙면 비결은 장미”

매년 5월 14일은 연인 혹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로즈데이다. 장미는 아름다운 모양과 향기뿐만 아니라 특별한 효능도 지니고 있다. 장미는 에스테르류, 스티렌, 유기산, 홍색소, 프로비타민B 등 인체에 이로운 수십 개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서유리 “갑상샘 안병증으로 눈 대수술 4번”…심하면 실명 이를 수도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갑상샘 항진증으로 인한 안병증으로 무려 4번의 대수술을 받았지만 성형 논란이 불거졌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서유리는 최근 성형 의혹을 받은 것에 대해 “성형은 안 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서유리는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