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신물이 넘어와” …뱃살 빼라는 신호?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충남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으로 전망된다. 오늘의 건강= 약이나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도 평소 입에서 쓴맛이 돈다면 위산이 식도를 타고

운동해도 안 빠지는 겨드랑이 살, 제2의 유방이라고?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에 매진했지만 유독 겨드랑이 살만 빠지지 않는다면? 제2의 유방인 ‘부유방’일 가능성이 있다. 부유방은 유선의 뿌리가 퇴화하지 못해 생기는 것으로, 심지어 유두까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부유방의 원인은 크게 선천적인 요인과 후천적인 요인으로 나뉜다. 선천적으로 여성호르몬이 과다

하원미, 40kg대 유지 비결은 ‘이 채소’? “밥 대신 넣어 먹어”

야구선수 추신수(41)의 아내 하원미(41)가 40kg대 체중을 유지하는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하은미의 일상이 그려졌다. 체중계에 오른 하원미는 50kg가 찍히자 “마이크 빼면 49kg인데”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집 안에 마

운동도 안했는데 팔꿈치 통증이…스마트폰 때문?

전국이 흐리고 낮에는 포근하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약간의 눈이나 비가 오고 제주도는 곳곳에 가끔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는 -4∼5도, 낮 최고는 3∼11도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팔꿈치 통증은 골프나 테니스 등의 운동 후에 주로 나타난다. 하지만 최근

딸꾹질 '이렇게' 해도 안 멈추면 뇌종양 신호?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딸꾹질은 대부분 저절로 멈추지만 겪을 때마다 괴롭고 당황스럽기 마련이다. 특히 딸꾹질이 잘 일어나는 상황이 있는데, △지나치게 긴장했을 때 △음식을 급하게 먹을 때 △너무 매운 음식이나 찬 음식을 먹을 때 △온도가 갑자기 바뀌었을 때 등이다. 폐 주위에는 횡격막, 늑간근육 등 호

가수 유지나, 20년간 네발 걷기 운동하는 이유는?

트롯 가수 유지나가 아침부터 몸매 관리를 위한 이색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유지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괄사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몸을 숙여 엎드린 채로 두 팔과 두 다리로 걷는 사족보행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지

밥도 먹기 힘든 구내염, 빨리 나으려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 기온 –6~7도, 낮 최고 기온 1~10도로 예보돼 당분간 평년보다 포근하겠다. 오늘의 건강=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감기뿐만 아니라 구내염도 조심해야 한다. 구내염으로 인해 입안에 수포나 궤양이 생기면 통증으

봄 아직인데 꾸벅꾸벅…'동곤증', 뜻밖의 해결책은?

  일상생활 중 시도 때도 없이 잠이 쏟아지는 현상은 보통 봄에 흔히 나타나는 ‘춘곤증’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아직 봄이 오기는 이른 겨울에도 비슷한 증상이 생길 수 있다. ‘계절성 정서장애’라고 하는 이 증상은 봄철 춘곤증과 흡사해 ‘동(冬)곤증’이라고도 부른다. 동곤증은 보통 가을

"배에 힘 줘" 오정연, 복근 자랑...뱃살 감추려 계속 배 힘 주다간?

방송인 오정연이 선명한 바디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복근을 자랑했다. 오정연은 30일 인스타그램에 “배에 힘 주느라 유독 힘들었던 샷 모음”이라며 이너 웨어를 입고 오토바이에 오른 채 몸매를 드러낸 사진을 게시했다. 평소 취미로 알려진 바이크 라이딩을 녹여낸 콘셉트가 눈길을 끌었다. 오정연이

온천여행 갔다 돌연사?...'히트쇼크' 어떻게 막을까

겨울철에는 추위에 굳은 몸을 녹이기 위해 목욕탕이나 온천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입욕 전후 급격한 체온변화로 혈압이 순간적으로 오르내리면 돌연사를 부르는 ‘히트쇼크(heat shock)’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히트 쇼크는 추운 곳에 있다가 갑자기 뜨거운 곳으로 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