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등 스타들 '공황장애'로 죽음 문턱에

공황장애 진단 13개 항목은... 인기 연예인들이 '공황장애'를 앓아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는 식의 고백이 최근 잇따르고 있다. '기부왕' 김장훈이 지독한 공황장애로 고통받은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으나, 이밖에도 많은 스타들이 이 질병에 시달렸음을 털어놓고 있는 것. 차태현은 24일 오후

시판 도시락, 나트륨은 과다 미네랄은 부족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도시락은 나트륨이 지나치게 많고 미네랄(무기질)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 5월 24일 백화점,도시락 전문점,편의점. 서울역 역사,김밥전문점 등 9곳 매장에서 파는 9개 도시락 제품(값 2300~1만 5000원)에 대해 표시실태 조사와 미생물 검사를 한 결과

"휴가철 끔찍한 사고의 주범은 음주"

파랑새포럼, 보건복지부와 함께 28일까지 캠페인  파랑새포럼(www.naam.or.kr)과 보건복지부는 23~28일 '음주폐해 예방 전국 릴레이 캠페인'을 벌인다. 여름 휴가철에 물놀이 익사사고, 음주운전 사고, 폭력 등을 일으키는 주범인 ‘음주’의 폐해를 줄이기 위해

서울대의대, 의약품 산업 의학 고위과정 개설

서울대 의대(학장 강대희)는 의약품산업의학(Pharmaceutical Medicine) 전문가의 양성을 위해 ‘제 10기 의약품산업의학 고위과정’을 연다. 한국제약의학회(회장 이원식)와 협력해 마련한 이 과정은 9월 7일~12월 8일(약 1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서울대병원

잠 못 드는 여름밤…잠 부르는 음식들

바나나, 아몬드, 우유, 체리, 녹차, 오트밀 등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잠들지 못해 긴 밤을 꼬박 새우는 사람들. 불면의 고통은 당해 본 사람들만이 안다고 한다. 그러나 무얼 먹느냐에 따라 잠을 더 잘 잘 수도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20일 ‘잠을 부르는 음식’들을 소개했다. ◆ 바

완전식품 달걀, 30년전보다 품질 우수

비타민D 70% 이상 늘고, 포화지방은 줄어   오늘날 우리가 즐겨 먹는 달걀이 30년 전에 비해 영양 면에서 훨씬 좋아졌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영국 푸드컴프와 보건부에 따르면 오늘날 달걀은 1980년대에 비해 비타민D가 70% 이상 많아졌고, 포화지방이 20% 적어졌다. 또 칼로리는 13%,

물놀이 떠나기 전 필수 상식, 심폐소생술

구조대 도착 때까지 꾸준히 가슴압박 해줘야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피서지 안전 수칙의 중요성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 여름철에는 물놀이 사고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서울 광진 소방서 수난구조대 임중수 반장은 “휴가철에 집중적으로 출동을 하게 되는데 다른 기간보다 2~3배 이상 자주 출동한다”

복지부,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서 수여

임채민 장관 "글로벌 역량 키우도록 지원" 보건복지부는 18일 오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43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임채민 복지부 장관은 격려사에서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세제와 금융, 인력, 수출, 약값 등 다양한 정책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이번에 선정된 43곳은 우리나라를 2

강렬한 태양…머리 손질 어떻게 하나

염소 성분 막으려면 수돗물로 머리 먼저 적셔라 여름철이면 강렬한 태양 때문에 건강에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수영을 하느라 머리가 자주 젖으므로 머리가 거칠어지기 쉽다.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11일 여름철 머리에 일어나는 문제와 적절한 손질 방법을 소개했다.

여름에 꼭 먹어야 하는 과일·채소 11가지

수박은 필수, 브로콜리·당근·멜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라는 건강 지침을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제대로 챙겨먹기가 쉽지 않다. 미국의 경우 하루 2000칼로리의 식사를 한다면 과일과 야채를 하루 2~2.5컵 정도는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하고 있다. 과일과 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