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휴온스그룹

휴온스그룹은 1일자로 계열사의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휴온스글로벌∙휴온스 △윤인상 상무이사 ▶휴온스글로벌 △이재권 이사 △김창준 이사

2023년부터 다이어트 두 가지 철칙 지켜 "하루 3km 걷고, 한 끼만 먹기", 고도비만인, 강도 낮은 운동부터 시작해야 관절 부담 줄여

"222→127kg" 1년 반 만에 95kg 뺀 男...하루 '이 두 가지' 꼭 지켰다

한때 약 222kg에 육박했던 영국 남성이 1년 반 만에 약 95kg를 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루 한 끼만 먹는 습관을 만들면서 식단에도 변화를 줬다는데...,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영국 켄트주에 사는 사이먼 파넬(42)은 건강상 이유로 다이어트 후 환골탈태에 성공했다. 2023년 새해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한 그는 1년이 갓 지난 시점에…

전공의 병원 복귀 막으려고?...다시 등장한 '블랙리스트'

집단행동을 멈추고 의료 현장으로 복귀한 전공의(인턴·레지던트)의 명단을 공개하는 이른바 '블랙리스트'가 3개월여 만에 의사 커뮤니티에 다시 등장했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사·의대생 온라인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는 지난달 28일과 30일 병원에 복귀한 의사 현황 리스트가 올라왔다. 글머리에는 '전공의와 전임의의 병원 복귀를 격려하기 위함'이라고…

허리 건강 위해 구부리기, 비틀기,들어 올리기 조심해야

“중년인데 매일 윗몸 일으키기?”... 허리 망가지는 최악의 ‘이 자세’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척추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들이 2021년에만 1331만 명이나 됐다. ”이렇게 많아?“ 놀라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대부분 크고 작은 허리, 목 통증을 경험하지만 병원 진료까지 받은 것은 통증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허리, 목 통증이 흔하다고 방심하면 일상생활이 힘들어진다. 이번에는 허리 건강에…

아침에 달걀 먹고 매일 일기 썼더니… 몸에 어떤 변화가? / [많건부] 주말마다 일찍 깨는 이유는? / 의료AI가 환자 건강데이터 침해땐 누구 책임일까?

“몸속에 염증 생긴 사람 너무 많아”… 최악의 생활 습관은?자세히 보기아침에 달걀 먹고 매일 일기 썼더니… 몸에 어떤 변화가?95세, 100세가 넘어도 건강하게 활동하는 노인 중에 아침에 달걀을 먹는 분들이 많다. 가장 큰 장점은 아침 식단에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 보충에 좋다는 점이다. “알람 안 울렸는데”…주말마다 일찍 깨는 이유는?의지와 관계없이 자꾸…

식약처, '라불리주맙'이나 '에쿨리주맙' 부가 요법으로 승인

희귀 유전병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신약 '보이데야' 국내 허가

희귀질환인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에 새로운 치료제 '보이데야(성분명 다니코판)'가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1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의 경구용 D인자 저해제 보이데야가 지난달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성인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aroxysmal Nocturnal Hemoglobinuria, 이하 PNH) 환자의 혈관 외 용혈…